A7M4 구입 2일차 영상 발열 테스트 결과 공유 합니다.

어제 사자마자 19분만에 꺼진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이번에는 다른 결과가 나와서 공유합니다.
렉사 프로패셔널 V60메모리를 사용한 이후로 오버히팅 표시를 본적이 없습니다..
이게 메모리카드에 따른 결과인지 처음에 카메라가 안정화 기간이 있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오버히팅 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발열이 가장 심할거라고 생각하는 4K 30p 422 10bit 140mbps 눈af, 소프트스킨(저) 셋팅으로 레코딩 했습니다.
배터리 한개로 2시간 1분에 꺼졌고 그때까지 발열 경고 없었습니다.
파일 사이즈는 131기가..
적외선 온도계로 온도를 계속 체크 했는데
카메라 앞부분 가장 온도가 높은 부분은 43도 LCD열고 뒷판에 가장 뜨거운 부분은 52~3도 였습니다.
저 피크 온도까지 도달하는데는 1시간정도 걸렸고 나머지 1시간동안 온도가 더 올라가지도, 고온 경고도 없었습니다.
전원을 껐을때 빠르게 식는것으로봐서 안쪽의 온도를 빠르게 식혀주는것 같습니다.
그 이야기는 밖의 온도에도 영향을 많이 받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방안의 온도는 22도, 바닥 온도는 23~4도쯤이었습니다.
어제 꺼지는거 보고 방출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일단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왜 HS코덱에서 4K 30p모드가 없는걸까요? ^^; a7s3도 24, 60프레임 뿐이던데
a7m4도 똑같네요;; 30p도 만들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