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서 공부는 안하고 데모만 쳐 하고 자빠진게 뭐 대수라고

와...진짜 무식이 죄가 될 수 있다는 걸 이번에 확실히 깨닫네요...표현의 자유?  표현의 자유가 뭔지나 알고 하는 소리인가?

우리가 설강화 방영 멈추라고 표현하는거도 자유이거늘

공부안했네 ㅉㅉ 표현의 자유는 자신의 정치적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지. 니들이 설칠 수 있는 자유가 아니란다.

저런 사람들.. 북한 간첩일 확률이 좀 있다고 말할수 있을거 같네요.

ㅁㅊㅅㄲ ㅈㄹㅇㅊㄱ 하네

표현의 자유가 이렇게 쓰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의 자유라는 뜻은 당신이 무엇을 표현하든 그에 걸맞는 책임을 지라는 뜻이지 ㅋㅋㅋㅋ 자유롭다는 뜻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의 자유 :
너의 표현에 대해 책임을 져라 O
네 표현을 맘대로 지껄여라 X

역사는 왜곡하지 말자라고 했더니 뭐가 문제야? 그게 성역이야? 이거죠? 어디서 많이 듣던 논리인데...

자유와 방종은 한 끗 차이.
그리고 저새끼들은 짐승새끼들이고.
스태프나 출연자나 죄다 짐승새끼들임.

'한국전쟁 미군이 성역인가', '한반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중국의 항미원조 반대하면 싸울 것', '중국에 대해 불편하다고 반대하면 위험한 발상'
뭐가 다른가요?

표현의 자유?
뚫린 입이라고 말이 뇌에서 생각을 거쳐서 나오지 않고
그냥 지껄여지면 개가 짖는 것과 다를 바가 없을 뿐이지요.

아... 빡친다...

???  왜 이렇게 무식한 사람들이 많나요?!?? 그래서 용감한건가?? 요즘 유튜브나 인터넷 댓글만 봐도 진짜 너무 무식한 사람들이 많아서 놀라워요 그렇다고 제가 똑똑하다는 건 아니고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하는데 ;;;;;;;;;

얍실하게 '의도'를 숨겨준게 제일 짜증남. 항상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이야기하죠. '오해다.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역사를 배우는 이유이죠.
스스로 생각할줄 아는 사람으로 만들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지금은 그래도 아이폰으로 덕분에 시작된
집단지성과
새로운 실시간 언로의 탄생으로
마냥 휘둘리지만은 않아서
조금 다행

기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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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글쓴이는 당초 "운동권 대학생들은 언급하지도 못하는 성역인가? 안기부가 드라마 소재로 사용하면 안 되는 성역인가?"라며 "'설강화'에서는 운동권 학생들을 전혀 비하하지 않지만 반대로 비하하면 안 되나? 군인들의 일탈을 허용이 돼도 운동권 학생들의 이면은 용납하지 못하는 사회인가? 심지어 상상으로도?"라고 적었다가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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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실을 가지고 비판하면 누가 뭐라그래
상상으로 지어내서 비하하면 당연히 용납 못하지 미친넘인가 진짜...

조만간 이완용이 비운의 애국영웅으로 추앙받을 날이 머지않았구나...

언제 민주화 운동한 분들을 성역화 한 적은 있고?
그리고 청춘을 희생한 그분들을 조롱하고 간첩 취급 하는 건 표현의 자유이고?

똥 싸는 건 자유이다.
그와 동시에 자기가 싼 똥은 스스로 치워야한다.

그분들이 피를 흘렸기 때문에 지들이 저따위로 싸지를수 있다는걸 모르는것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