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 수가 한때 줄어들기도 했었던 걸로 기억하지만,
다시 꾸준히 증가하다가 며칠전 5월 17 일 오전에
5만명을 돌파했다는군요.
재단의 발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노무현정신과 가치가 이어져 가는데 힘써주실 걸로 믿어요.
저 개인적으로는 일상에 치여가며 사는게 정신없어도
그래도 마음만은 노빠라고 자부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분이 가장 외로울때에는
끝까지 지지해 드리지 못한 후회를 품고 살았었습니다.
그래서 미력하나마 재단 후원을 시작해서...
이제 만 7년이 됐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사실 제 삶은 똑같이 정신없고 크게 변한건 없지만....
그래도 제가 그 5만명중에 한명이라는 사실에 작은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자랑하고 싶나 봅니다. ;;
영화 '노무현입니다'도 대박났으면 좋겠네요~
한분 두분 늘어날때 마다 한경오는 가슴이 철렁 하겠죠.
오마이 ㅋㅋ 너희들 빠져나가는 숫자보면 철렁할거다
제가 어제 아침에 가입을.. 쿨럭.
꾸준히 영업결과 어제 제주변인 두명도 가입했어요 ㅎㅎ 원래부터 하려했는데 어제 가입했다고 속이 후련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반명 오마이뉴스 후원 15800명으로 추락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