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옹이 22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사랑하는 남편을 암으로 잃고 한달만에 처음 선 무대에서 자신의 대형 히트곡 "All by Myself (오빠 만세)"를 부르는 모습.
남편이 떠나고 혼자 남겨진 자신의 상황을 그대로 묘사하는 듯한 가사의 클라이막스를 열창한 후 감정이 벅차올라 결국 노래를 잇지 못한다.
2016년 1월 16일 남편이 죽고 바로 이틀 뒤 똑같이 암과 싸우던 오빠도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녀의 상황을 아는 관객들은 더욱 열렬히 환호를 보내준다.
ㅠㅠ
노래가사랑 맞아 떨어져서 슬프네
삶의 절반, 마음의 전부를 가져간 사람이 떠나면
아플 수 밖에
너무슬프다ㅜ
레만러스 2021/12/24 18:38
ㅠㅠ
Tanova 2021/12/24 18:38
노래가사랑 맞아 떨어져서 슬프네
귀요미정찰병 2021/12/24 18:41
삶의 절반, 마음의 전부를 가져간 사람이 떠나면
아플 수 밖에
아리안나 2021/12/24 18:41
너무슬프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