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낮 청와대에서 열리는 여야 5당 원내대표 초청 오찬 때 직접 요리실력을 발휘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 여사께서 오찬 후식을 직접 요리하실 것"이라며 "오찬 끝나고 돌아가실 때 선물로 드릴 보양식도 손수 준비하시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찬에 참석하지 않는 만큼 실무진을 통해 여야 원내대표에게 요리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략)
내조의 여왕!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낮 청와대에서 열리는 여야 5당 원내대표 초청 오찬 때 직접 요리실력을 발휘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 여사께서 오찬 후식을 직접 요리하실 것"이라며 "오찬 끝나고 돌아가실 때 선물로 드릴 보양식도 손수 준비하시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찬에 참석하지 않는 만큼 실무진을 통해 여야 원내대표에게 요리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는 문 대통령이 민주당 당 대표로 있을 때인 2015년에도 종로구 구기동 자택으로 민주당 인사들을 초청, 직접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당시 김 여사는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농어 2마리를 사와 직접 회를 뜨고 군소와 전복, 농어알조림, 가지찜, 가리비 등을 상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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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도 직접 뜨실 줄이야;;
못하시는게 뭔지?ㅎ
우왕....
전에 정청래 전 의원 말하는거 들으니까 이분 요리가 아주 수준급이라고 하시더군요.
와... 직접 회도 뜨신다니;;;; 못하시는게 없네요!
대단하시다 ㅎㅎ
멍게가 먼저다
숙여사도 하도싶으신거 다해!~~~
문통이 해산물 좋아하셔서 그 쪽 음식은 탁월하신듯 하네요. 음식 진짜 잘하신다던데 원내대표들도 맛있게 먹고 기분좋은 대화 했으면 하네요.
나도 우리 이니 맛난거 해서 대접하고픈데!!
나도 요리산데!!
두분다 이러시면 국민들 눈 높아져서 다음 대통령은 자유당에선 안나오겠네여 ㅋㅋ
부부가 어쩜 둘다 이래;;
몇몇 짐승같은 것들 입에 그 정성스런 음식들어갈 생각을 하니... 장도리로 그놈들 옥수수 까러 가고싶음 울컥
좋은 음식먹고 헛소리 하지 마시길^^ 특히 자한당 정우택
맞다! 그리고 옳다!
정치가 뭐 대단한거냐?
밥 같이 먹어가면서
국민들 잘 될 것 함께 궁리 하던거 아니던가?
진심 궁금한게 503은 라면은 끓일줄 알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