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느 순간 그런게 있긴 함. 영어 듣고 한국어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그냥 영어 그대로 이해하게 되는 그런거
오컬트마니아2021/12/24 08:47
그럼 게임하면 됨 ㅇㄱㄹㅇ
독백이라착각하기쉽다2021/12/24 08:48
양놈들이랑 겜하다가 화나면 술술 나오던데
오컬트마니아2021/12/24 08:47
그럼 게임하면 됨 ㅇㄱㄹㅇ
하코스_벨즈2021/12/24 08:50
일본어 하고싶으면 일본게임하면됨 ㄹㅇㅋㅋ
어느슌간부터 아 얘가 ㅅㅅ하자라는걸 알수잇음
그린 티어2021/12/24 08:48
600시간 부분에서 그냥 스크롤 내렸다....
가올가올가오리2021/12/24 09:04
자막있는 영화라도 600시간 보는건 고문일거 같은데...
공부한다 생각하고 참고 해야하는 거 일듯요
Gold Standard2021/12/24 08:48
일본어는 애니로 비슷하게 귀뚫려가지고 잘하는데
영어는 잘 안된더라
독백이라착각하기쉽다2021/12/24 08:48
양놈들이랑 겜하다가 화나면 술술 나오던데
하코스_벨즈2021/12/24 08:51
뻐킹 니그로ㅗㅗㅗ 유썩 비취! 이렇게?
크리스피쉬림프2021/12/24 08:48
저거도 머리가 있어야 하지
일본어도 같은 씹덕인데 패시브가 되는사람이있고
몇년이지나도 안되는 사람이있으니
사쿠라지마 마이2021/12/24 08:49
좋아하는 겜을 해도 600시간 하기 힘든데 무자막 600시간을 뭔 멘탈로 버텨 ㅋㅋㅋ
디스펜테리아2021/12/24 08:49
문맥상 600시간이 꼭 600시간을 채우라 말하는게아니라... 그냥 달달 외울때까지 보라는소리같음. 근데 저런식으로 아예 한국어 개입없이 배우면 세세한 느낌같은게 좀 달라지지않을까 싶기도한데... 애기때 언어 배우는방식이 저런방식이니까 괜찮은것 같기도하고...
후토스토2021/12/24 08:49
아니 일본어도 아직 자막달고 보는데
미드 600시간이라뇨
하코스_벨즈2021/12/24 08:52
막상 끄면 뭔소리인지 은근 이해는 되더라
휴먼닥터2021/12/24 08:51
뭐 어느 순간 그런게 있긴 함. 영어 듣고 한국어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그냥 영어 그대로 이해하게 되는 그런거
카렐2021/12/24 08:51
애니-라디오 트리로 일본어 공부했는데 확실히 언어에 노출이 많이되면될수록 빨리늘음.
익명-TY1NzYw2021/12/24 08:52
뭘 해도 백그라운드에 미드 틀어놓으면 됨, 언젠간 도움이 됨
k-e-k2021/12/24 08:53
1시간 반짜리 영화로 보려면 400개는 무자막으로 봐야한다는 거네...하루에 2개씩 봐도 200일이 걸리네
k-e-k2021/12/24 08:56
한 1년반~2년 장기적으로 보고 따라할만한 방법인가
Cloud Chaser2021/12/24 08:58
나랑은 좀 다르네
나는 일단 영화를 한글 자막 있는걸로 보고 나중에 영어 자막 있는걸로 다시 보는데...
그렇게 보다보면 어느순간에 내가 영어 자막으로 보고 있다는 걸 까먹음
그쯤되면 제법 리스닝이 된다고 생각함
Pencil5B2021/12/24 08:58
일리가 있기는 한데 너무 힘들게 하는걸?
나는 저거보다는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의 한국어/영어 자막을 통째로 외우라고 권한다. 한국어 자막이랑 영어 자막을 둘 다 외우는 거야. 소설 같은 거랑 다르게 대본은 뜻밖에 외울 수 있어. 영상을 보면서 대사가 귀에 들리면 영어 자막도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게 외워진다. 그러면 어느 순간 자막이 없어도 대사가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들리고, 그게 한국어로 뭔 뜻인지 알 수 있단 말야.
그걸 반복하다 보면 사람 뇌라는 게 신기해서 지가 알아서 외국어 문장과 한국어 문장 매칭을 시키기 시작해. 예전에 들었던 문장이나 단어가 또 나오면 학습이 된다고. 그걸 기반으로 원어민 어학원 트리 같은 걸 타면 좋겠지.
물론 이것도 쉬운 일은 아닌데, 무자막 600시간보다는 훨씬 편할 거야.
Pencil5B2021/12/24 09:03
아, 한국어 자막을 먼저 외우고, 영어 자막은 시청할 때 화면에 표시하면서 외우는 게 요령이야. 영어 자막은 음성과 함께 들으면서 눈으로는 영어 텍스트를 보고 외우는 거지.
샌드참샌드2021/12/24 08:59
5번의 미믹킹이랑 쉐도잉이랑 차이가 무ㅓ지 이해안감
결국 대사듣고 따라하는거 아님? 뭐가다른가요 리슨앤리핏?
600시간 부분에서 그냥 스크롤 내렸다....
좋아하는 겜을 해도 600시간 하기 힘든데 무자막 600시간을 뭔 멘탈로 버텨 ㅋㅋㅋ
뭐 어느 순간 그런게 있긴 함. 영어 듣고 한국어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그냥 영어 그대로 이해하게 되는 그런거
그럼 게임하면 됨 ㅇㄱㄹㅇ
양놈들이랑 겜하다가 화나면 술술 나오던데
그럼 게임하면 됨 ㅇㄱㄹㅇ
일본어 하고싶으면 일본게임하면됨 ㄹㅇㅋㅋ
어느슌간부터 아 얘가 ㅅㅅ하자라는걸 알수잇음
600시간 부분에서 그냥 스크롤 내렸다....
자막있는 영화라도 600시간 보는건 고문일거 같은데...
공부한다 생각하고 참고 해야하는 거 일듯요
일본어는 애니로 비슷하게 귀뚫려가지고 잘하는데
영어는 잘 안된더라
양놈들이랑 겜하다가 화나면 술술 나오던데
뻐킹 니그로ㅗㅗㅗ 유썩 비취! 이렇게?
저거도 머리가 있어야 하지
일본어도 같은 씹덕인데 패시브가 되는사람이있고
몇년이지나도 안되는 사람이있으니
좋아하는 겜을 해도 600시간 하기 힘든데 무자막 600시간을 뭔 멘탈로 버텨 ㅋㅋㅋ
문맥상 600시간이 꼭 600시간을 채우라 말하는게아니라... 그냥 달달 외울때까지 보라는소리같음. 근데 저런식으로 아예 한국어 개입없이 배우면 세세한 느낌같은게 좀 달라지지않을까 싶기도한데... 애기때 언어 배우는방식이 저런방식이니까 괜찮은것 같기도하고...
아니 일본어도 아직 자막달고 보는데
미드 600시간이라뇨
막상 끄면 뭔소리인지 은근 이해는 되더라
뭐 어느 순간 그런게 있긴 함. 영어 듣고 한국어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그냥 영어 그대로 이해하게 되는 그런거
애니-라디오 트리로 일본어 공부했는데 확실히 언어에 노출이 많이되면될수록 빨리늘음.
뭘 해도 백그라운드에 미드 틀어놓으면 됨, 언젠간 도움이 됨
1시간 반짜리 영화로 보려면 400개는 무자막으로 봐야한다는 거네...하루에 2개씩 봐도 200일이 걸리네
한 1년반~2년 장기적으로 보고 따라할만한 방법인가
나랑은 좀 다르네
나는 일단 영화를 한글 자막 있는걸로 보고 나중에 영어 자막 있는걸로 다시 보는데...
그렇게 보다보면 어느순간에 내가 영어 자막으로 보고 있다는 걸 까먹음
그쯤되면 제법 리스닝이 된다고 생각함
일리가 있기는 한데 너무 힘들게 하는걸?
나는 저거보다는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의 한국어/영어 자막을 통째로 외우라고 권한다. 한국어 자막이랑 영어 자막을 둘 다 외우는 거야. 소설 같은 거랑 다르게 대본은 뜻밖에 외울 수 있어. 영상을 보면서 대사가 귀에 들리면 영어 자막도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게 외워진다. 그러면 어느 순간 자막이 없어도 대사가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들리고, 그게 한국어로 뭔 뜻인지 알 수 있단 말야.
그걸 반복하다 보면 사람 뇌라는 게 신기해서 지가 알아서 외국어 문장과 한국어 문장 매칭을 시키기 시작해. 예전에 들었던 문장이나 단어가 또 나오면 학습이 된다고. 그걸 기반으로 원어민 어학원 트리 같은 걸 타면 좋겠지.
물론 이것도 쉬운 일은 아닌데, 무자막 600시간보다는 훨씬 편할 거야.
아, 한국어 자막을 먼저 외우고, 영어 자막은 시청할 때 화면에 표시하면서 외우는 게 요령이야. 영어 자막은 음성과 함께 들으면서 눈으로는 영어 텍스트를 보고 외우는 거지.
5번의 미믹킹이랑 쉐도잉이랑 차이가 무ㅓ지 이해안감
결국 대사듣고 따라하는거 아님? 뭐가다른가요 리슨앤리핏?
듣자마자 돌림노래처럼 바로 따라하는게 쉐도잉
듣고 나서 좀 있다 따라하는게 미믹킹
저 정도 노력이면 뭐든 학습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