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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가 계속되면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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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배우고 가난한사람들은 여유가 없어서 자유를 모른다고 하는거 같은데 그럼 프랑스 혁명은 왜 일어난건지
생각 수준이 루이 14세
그리고 와이프는 앙투와네트
이러고는 내일되면 또 그런 뜻이아니었네 어쩌고 쉴드 겁나치겠지
아니 X발 한국사람이 한글 쓰는데 윤석열이 말하는건 뭐 맨날 통역을 해줘야되냐
이러는데 지지한다는 사람들 보면 한숨만 나온다 진짜
차라리 우주의 기운을 찾아라
가난한 사랑 노래
신경림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
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
두 점을 치는 소리
방범대원의 호각소리, 메밀묵 사려 소리에
눈을 뜨면 멀리 육중한 기계 굴러가는 소리.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을 버렸겠는가.
어머님 보고싶소 수없이 뇌어보지만
집 뒤 감나무에 까치밥으로 하나 남았을
새빨간 감 바람소리도 그려보지만.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내 볼에 와 닿던 네 입술의 뜨거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네 숨결
돌아서는 내 등 뒤에 터지던 네 울음
가난하다고 해서 왜 모르겠는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이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가난하다고해서 자유를 모르겠는가
이 시불롬아
내가 너한태 줄리 없지
가난한 사람이 자유를 모르는 게 아니고,
자유로울 시간이 없는거다. 내가 돈이 없지 돈을 모르는 게 아냐.
선거캠프에 있는 인사들은 조언같은것도 안하나???
아니면 똑같은것들이라 똑같은 마인드인가??
가만할 수록 자유의 절실함을 느끼겠지
실수 아니라고.
맨날 실수래!
식구들 모여서 오후에 돈까스 먹다가 이거 보고 육성으로 욕나옴
근데 식구들 전부 욕으로 합창함
'저런 미X새끼가 도랐나'
시게로
민주화운동은 문맹자들이 했던가~?
다 사회 지식인들이 나섰던 것 아닌가..?
그러다가 일반 회사원 시장보던 사람들까지도
동참했던 것 아닌가..?
실수가 계속되면
배변활동이다
여기가 오늘의유머 유머게시판인지
오늘의정치 시사게시판인지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