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뜨거운 더위를 서늘한 공포로 날려버리자며 납량특집이 유행하곤 했다
그래서 여름철만 되면 학교 앞 문방구에 이런 표지에다가 "정말정말 무서운 이야기!" "절대로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마!"등의 글귀가 적힌 미니공포책을 500원에서 1000원에 팔곤 했다
물론 책의 내용은 싼 가격에 맞게 수준 낮은 괴담이나 노잼이야기로 가득했지만 표지를 장식한 현대화가 즈지스와프 백신스키의 그림이 주는 강렬함은 커다란 홍보역할을 하였다
여름만 되면 뜨거운 더위를 서늘한 공포로 날려버리자며 납량특집이 유행하곤 했다
그래서 여름철만 되면 학교 앞 문방구에 이런 표지에다가 "정말정말 무서운 이야기!" "절대로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마!"등의 글귀가 적힌 미니공포책을 500원에서 1000원에 팔곤 했다
물론 책의 내용은 싼 가격에 맞게 수준 낮은 괴담이나 노잼이야기로 가득했지만 표지를 장식한 현대화가 즈지스와프 백신스키의 그림이 주는 강렬함은 커다란 홍보역할을 하였다
아재가 아니라 할배 판독기 아냐?
진짜 백진스키 그림은 필수였어 ㅋㅋ
전설의 고향
백진스키 작품은 최근에 많이쓰인거고 찐아재들은 이시하라고진 같은 일본 괴기화가 그림을 보면 자랐죠
전설의 고향
어릴때 존나 무서웠는데
모기장 안에서 모기향 피워놓고 수박먹으며 봤음 ㅋㅋ
아재가 아니라 할배 판독기 아냐?
예에에끼버릇없는,,,,뭐가어째,,,!!
아니 뭐요?
나 10대 동년배인데 , 이거 유행한다고욧!
요즘 애들은 토요미스테리극장도 모를거야
진짜 백진스키 그림은 필수였어 ㅋㅋ
무서운게 딱 좋아!
쉿1 2 3
요즘은 괴담도 유튜브로 본다던데..
저거랑 드래곤볼 불법 미니만화책
500원 짜리인데 5000원어치면 전권 소장가능
원턴킬 ;;
백진스키 작품은 최근에 많이쓰인거고 찐아재들은 이시하라고진 같은 일본 괴기화가 그림을 보면 자랐죠
납량특집들이 다 사라졋지ㄷ
백진스키, hr 기거작품들이 글킨하지
나도 500원인가 1000원주고 미니책사서 봤는데 재밌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