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렘 데포는 스파이더 맨 1 각본을 보고, 그린 고블린이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직접 '샘 레이미' 감독에게 찾아가서 오디션을 봤다.
윌렘 데포가 준비해 온 그린 고블린 연기를 보고, 샘 레이미가 바로 캐스팅 했다고
극중 그린 고블린 액션 장면은 원래 스턴트 맨들이 촬영을 하려고 했지만
윌렘 데포는 그러면 관객들에게 연기의 진정성이 다가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자진해서 이 역할을 위해 체력 단련 및 액션 훈련을 체계적으로 했다
그래서 진짜 스파이더 맨과 합을 맞춰서 싸우고,
와이어를 매달고 직접 글라이더도 타면서 훈련했다
한 번 입는데 30분이나 걸리는데 코스튬도 매번 불만 없이 다 입었으며
관객들은 대부분 CG거나 스턴트 맨들이 연기했겠지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는 직접 코스튬을 입고, 와이어를 매달고 날아다니면서 그린 고블린을 완성시켰다.
그리고 스파이어맨 죽탱이를 신나게 갈겼다
찰지구나
스포틀이 없으니 다른 내용은 댓글에 적지말자구
이 댓글 보라고 짤투척
20년이 지나고 60대 중반이된 윌럼 데포는 노웨이홈 존 왓츠 감독에게 똑같은 요구를 했다고한다.
그리고 스파이어맨 죽탱이를 신나게 갈겼다
전 썬더댄스 마스터 샘스파
영화에는 진심이신 분 인 듯.
연기도 쩔었지
데포좌: 넘 재미써!! 으하하하핳
그래서 이번꺼 인터뷰할떄 그런이야기했구나
진짜 찐배우다
스포틀이 없으니 다른 내용은 댓글에 적지말자구
이 댓글 보라고 짤투척
이분 고추 엄청 크다고 하지
찰지구나
이 짤 존나 찐친같아서 볼때마다 맘에드넼ㅋㅋㅋㅋㅋ
20년이 지나고 60대 중반이된 윌럼 데포는 노웨이홈 존 왓츠 감독에게 똑같은 요구를 했다고한다.
인상적인데!(스파이디 펀치를 한손으로 막으며)
진짜 그곳의 크기만큼이나 연기에 대한 열정도 대단한 배우야
베테랑 배우가 약 20년 지난 지금 와서도 이렇게 열정적으로 해주니 너무 감사하던
고추가 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