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ivid Night
주로 대충 타이틀 나오면서 스토리 시작할 때 나오는 OST
특히 간단한 스토리 진행이나 인연 스토리 사건일 때 깔리는 편
빰빰- 빠바 빰빰- 빠바밤밤- 하는 박자가 특히 맘에 듬
2. Plug and Play
3. Lovely Picnic
4. GGF
개인적으로는 블루 아카이브에서 00년대 한국 온라인 게임의 정서를 많이 느꼈는데
아마 이런 분위기의 OST가 그 이유가 아닐까 싶음
먼가 이런 노래들에는 그 시절 넥슨겜의 감성 비슷한 게 있는 것 같다
그리고 Plug and Play나 GGF에서 블루 아카이브의 이런 감성이 제일 강하게 느껴짐
5. Connected Sky
6. Endless Carnival
비나 총력전 브금
총력전 별 생각없이 켰다가 노래가 너무 좋아서 살짝 놀랐다
특히 24초 부근부터 2페이즈에 깔리는 브금인데
이 멜로디가 엄청 좋더라
7. Denshi Toujou!
스시레인저 브금
씽남 ㅋㅋㅋ
8. Unwelcome School
은?행
털?자
아마 이 글 클릭한 사람들은 모두가 있을거라고 예상한 그 OST
아루의 '그 표정' 생각나는 OST
하루카가 뭔가를 저질렀구나.....
시로코가 뭔가를 털자고 했구나....
아루가 기겁하고 있구나....
애들이 단체로 미쳤구나....
9. Aoharu
"와타시노미스데시타"
프롤로그를 이어폰도 안끼고 넘기기 바빴던 사람들은 모르는 경우도 있는데
44초 부근부터 시작되는 멜로디가 상당히 좋다
10. Shooting Stars
메인 스토리에서 다음편 예고 나올때의 국룰 OST
11. Midnight Trip
감성적인 장면에서 가끔 쓰이는 야경과 잘 어울리는 OST인데
내 생각으로는 히비키 메모리얼에서 쓰인 게 신의 한 수인 것 같다
아 이걸 보고 어떻게 정실을 참냐고 ㅋㅋㅋㅋ
12. SAKURA PUNCH
너도 나도 잘 아는 그 OST
캐릭터들이 각자 출격 대사 한번씩 외쳐줘야 할 것 같은 OST
13. Constant Moderato
"블루~ 아카이브~!"
너도 나도 잘 아는 그 OST 2
청량한 느낌이 상당히 좋아서
게임 킬때마다 긴 로딩을 별 생각없이 넘기게 해줌 ㅋㅋㅋㅋㅋ
이것 말고도 굉장히 좋은 OST들이나
게임하다가 자주 들어봤을 OST들이 훨씬 더 많이 남아있지만
일단은 생각나는 거 몇 개만 이렇게 추려봤음
얘네가 OST 하나는 참 기깔나게 잘 만들어
+ 보너스
혁명의 이반 쿠팔라 메인 테마
한섭에서 다음 이벤트로 나올 혁명의 이반 쿠팔라의 메인 OST
행진곡 같기도 하고 러시아 느낌 나기도 하고 중독성 강해서 좋아함 ㅋㅋㅋㅋ
여름 하늘의 위시리스트 메인 테마
(OST 영상이 없어 PV로 대체)
이반 쿠팔라 다음으로 나올 이벤트인데
메인 테마가 통통 튀는 느낌으로 굉장히 좋음
그리고 마무리로 한곡
히↑후↓ 히↑후→미↓ 히↑ 히↑후→미↓
히↑후↓ 히↑후→미↓ 히↑ 히↑후→미↓
다이↘스키↗
미드나잇트립 히나 메모리얼에도 쓰는데
히나 메모리얼 보면서 들으면 h씬 돌입 직전 분위기임 ㅋㅋ
아오하루 ㄹㅇ 개인적으로 최애곡임..
여기 스튜디오 EIM이 담당했던가? 어디가 한거지
전대물테마 브금으로 찾아듣는건 엔비레인저랑 카이텐저밖에 없는거같음ㅋㅋㅋ
와타시노미스데시타 할때 딱 저 빰빰빰 빠바빰빰 부분 브금 나와서 개좋음 ㄹㅇ
르 말랭 2021/12/21 00:53
아오하루 ㄹㅇ 개인적으로 최애곡임..
여기 스튜디오 EIM이 담당했던가? 어디가 한거지
토오루P 2021/12/21 00:56
KARUT나 Nor 등등 서브컬쳐 쪽 아티스트들 몇명이 나눠서 작업한 것 같더라
전대미문의똥 2021/12/21 00:57
미드나잇트립 히나 메모리얼에도 쓰는데
히나 메모리얼 보면서 들으면 h씬 돌입 직전 분위기임 ㅋㅋ
61000 2021/12/21 00:59
전대물테마 브금으로 찾아듣는건 엔비레인저랑 카이텐저밖에 없는거같음ㅋㅋㅋ
신데렐라 그레이 2021/12/21 00:59
와타시노미스데시타 할때 딱 저 빰빰빰 빠바빰빰 부분 브금 나와서 개좋음 ㄹㅇ
발정난길고양이 2021/12/21 01:22
서브컬쳐씬에서 잘나가던 얘들 섭외해서 사운드는 진짜 좋음
루리웹-5914505149 2021/12/21 01:22
브금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