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취미 진사입니다.
게다가 평일에는 사진기를 만지지도 못할 뿐 아니라, 보정할 시간도 없죠.
그리고 r2와 r3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가격적인 부분만 빼면 r3가 모든 면에서 좋습니다.
(소프트 스킨은 원래 잘 안 씁니다.)
뭘 남겨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사진 찍을 시간이 없으니
r3를 파는게 맞고, r2 쓰며 스트레스 받느니 r3가 낫거든요...
게다가 r3가 돈이 됩니다.
주말에 생각해봤는데 r2 + 탐론 계륵2 = r3
이렇게 생각하니, r3를 팔아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r3를 팔면 135gm 같은 렌즈도 살 수 있고
돈을 좀 더 합쳐서 70-200GM 같은 환상적인 망원렌즈도 살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r3를 남기면 분명히,, r4가 생각날게 뻔합니다.
요즘 r3와 r4 중고가격 차이가 70~80만원 정도로 무척 좁아졌습니다.
저는 r4를 이미 써봤기 때문에.. r4가 좋은걸 알거든요
게다가 6000만 고화소에 눈AF는 캬아..
그래서 좀 멍청해보이지만 r2를 남기고 r3를 팔려고 하는데
이게 맞는거겠죠??
어차피 사진 찍을 시간도 거의 없는데 말이죠.
사진은 2019년에 r3로 찍었습니다.
어딘지 아시는 분도 계실듯?
https://cohabe.com/sisa/2279222
a7r2 a7r3 중대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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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를 팔거나 둘 다 팔고 M4로 가거나 둘 중 하나가 좋을 것 같습니다
와... m4도 가시권이네요 그러고보니 ^^
울산대학교인가요? 아리송하네요
맞습니다 ㄷㄷ
만안시립도서관 아닌가요?
비슷한 곳인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