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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설강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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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정치풍자를 하려면 강자를 놀려야 하는데, 약자를 놀리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잠이나 자야겠어요.
손절업체 하나 추가요
PPL 및 배우를 조져야지요. 대본 보고 출연결정했을테니, 배우도 응당의 책임을 지어야 할듯.
1, 2화를 전반적으로 본 소감은... 한스 란다를 기획했는데, 여고생 전두환을 묘사해버린 기묘한 느낌.
짜임새있고 개연성이 충분하며, 발암요소가 없는 명작이라면 뭐... 어차피 창작물이니까 설정이 어떻든, 역사인식이고 나발이고 상관없긴 한데, 설강화는 '잘 못 만들었다'라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서 궂이 생기지 않을 논란에 불을 지피고있다고 생각.
제목이 중국스럽다 싶으면 진짜 여지없네
??? : 민주화항쟁 이념을 '반듯이' 세우겠습니다.
계속 추가되고 있는 손절업체
JTBC 애쓴다.
근데 방송국의 구구절절한 변명과는 상관없이,
수구꼴통 우파코인 타는 작자들은 이미 설강화를 기정사실화 하고 이념싸움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는 우리보고 '공부 좀 해라'는 망언?까지 서슴치 않고. ㅋㅋㅋ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운동을 북한이 했다고 하니까
북한 독재자 들에게 감사해야 하나 헷갈린다.
그래요 뭐...우리가 오해했다 칩시다.
근데 원작에 해당하는 중국의 설강화는 어떤내용인지 알고 가져오셨나요?
그리고 제작에 차이나머니가 아주 기름지게 들어갔던데요??
최근 중국자본의 논란이 된 드라마들 컨셉의 공통점이 "자국의 문화를 멸시하게 하여 동북공정 사상을 정당화"함에 있던데..
거기 협력하시는거 아닌가요?
1.짜장화 2.짱깨화
하나 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역사적 사실 왜곡이나 국가에 어떤 피해가 가던말던 상관 안한 인물중에 유명한 사람이 있죠.. 이완용..
정해인씨는 자신이 정약용 후손이라고 얼하면서 본인은 88년생이니 87년도 일은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어필해던데 자기가 정약용 후손인건 왜 어필하는지..
이 드라마를 방송하는 방송사나 제작사, 배우들이 이완용이랑 다를게 뭘까 싶네요..
푸라닭도 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