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도 힘들고 가격도 비쌋다는 해장국집 '부부청대문'
하루 한시간 영업 그나마 재료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았다는 곳
폐업 전 마지막 가격 19,000원
하루동안 고운 한우 거세소를 우거지위에 얹힌 해장국
비싼 가격에 술한잔 땡겨도 마실 수 없었지만 만족도가 정말 높았다는 식당
30년 정도 장사하시다 몇년전 같이 하시던 할머니가 몸이 좋지 않아 폐업
가기도 힘들고 가격도 비쌋다는 해장국집 '부부청대문'
하루 한시간 영업 그나마 재료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았다는 곳
폐업 전 마지막 가격 19,000원
하루동안 고운 한우 거세소를 우거지위에 얹힌 해장국
비싼 가격에 술한잔 땡겨도 마실 수 없었지만 만족도가 정말 높았다는 식당
30년 정도 장사하시다 몇년전 같이 하시던 할머니가 몸이 좋지 않아 폐업
갈비탕인줄 알았네 고기 뭐여 ㄷㄷ
뭔 해장국이 2만원이여??!!! 하고 분노하려다가 사진을 보고 납득-
저집은 술을팔지않는가보네요 그러다보니 술을 싸들고와서 한잔하는데 그걸왜싫어하냐하면 재가 아는 국밥집이 수육시켜놓고 한잔하는손님을가장싫어한답니다 손님회전이빨라야하는데 그런사람들은 세월아네월아하면서 시간죽이고 자리만차지하니까요 저집도 그래서 술손님을 안받는걸껍니다
지갈치시장 꼼장어 5만원 어치.
기본 안주는 거의 없음.(오이,당근,땅콩 정도만 줌)
아 여기 가보고 싶었는데 폐업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