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너를 거인이라 부르겠다.
내가 너를 만든 이유는 세상을 지탱하기 위해서니
너는 세계가 무너지지 않게 지켜주는 기둥이 되리라."
"저 대신 그 '기둥'이라는 것을 쓰면 되지 않습니까."
"정말이지 피조물의 상상력은 놀랍구나.
그래도 한번 만든거 쓰긴 해야지."
"이제 너를 거인이라 부르겠다.
내가 너를 만든 이유는 세상을 지탱하기 위해서니
너는 세계가 무너지지 않게 지켜주는 기둥이 되리라."
"저 대신 그 '기둥'이라는 것을 쓰면 되지 않습니까."
"정말이지 피조물의 상상력은 놀랍구나.
그래도 한번 만든거 쓰긴 해야지."
"지나가다가 로브 쓴 강아지 만나도 아 올게 왔는 갑다 생각하십쇼"
너가 더 싸
거인 뒤에 공간이 있다구요
며칠만 니가 하고 금방 기둥 세워줄게(안세워줌)
"지나가다가 로브 쓴 강아지 만나도 아 올게 왔는 갑다 생각하십쇼"
거인 뒤에 공간이 있다구요
며칠만 니가 하고 금방 기둥 세워줄게(안세워줌)
"그러면 급료는 어떻게 되죠?"
"목사가 예수한테 월급받는거 본적 있냐?"
"이 시발"
너가 더 싸
제 인건비 생각하면 기둥 세우는게..
왜 너가 돈 받을거라 생각하는거지? 계속 살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