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275857

A7m4 동영상 발열 테스트 (422 10bit x에이브이c hs 4k 60P 200M)

배터리 80%부터 시작했습니다. 저는 최대 1시간 30분 이상촬영하지 않기 때문에 80%에서 시작해도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되서 그냥 진행했습니다.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녹화(422 10bit x에이브이c hs 200M 4k 60P) 테스트 했습니다.
겨울이든 여름이든 일반적으로 실내는 25~27도로 유지되기 때문에, 난방기기를 사용해서 25도로 실내 온도를 전날부터 올려 놓고, 카메라도 25도가 되도록 밤새 테스트 할 실내에 두었습니다.
촬영은 제 일과의 브이로그를 찍는 걸로 했습니다. 가만히 두는 것보다 화면이 계속 움직이는게 더 정확하게 테스트될 것 같아서 계속 들고 다니면서 촬영하고 삼각대는 사용하지 않고, 바닥에 내려 놓았다가 손으로 들고 다녔다가 하면서 계속 찍었습니다.
소프트 스킨 (0), 포커스 브리딩 (0) 포커스 맵(x), s-시네톤(0) 손떨방-엑티브, 자동 전원 끔 온도-고, 스크린 오픈
메모리 v90 SD카드 (마이크로 sd아님)
스크린샷_2021_12_19_오전_10.57.48.png
촬영후 40분정도 까지 계속 온도가 46도까지 올라가고 더 이상 온도는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1시간 30분 까지 발열 경고도 뜨지도 않고 온도도 46도에서 더 이상 올라기지 않아서 촬영 종료했습니다.
메모리도 뽑아서 바로 온도 확인해 보니 46도였습니다.
베터리는 80~8%구간으로 1시간 30분 촬영 가능했습니다.
60P는 이미지 센서의 일부만 사용하여 발열이 적을 수도 있으니, 추후에 다시 XAVC HS 30p 4k 422 10bit 최대 비트레이트로 녹화 테스트 해보고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댓글
  • 바람꽃83 2021/12/19 13:45

    들고 찍으면 손의 체온이 들어가 더 불리해지는데 그걸 감안하면 매우 준수한 결과네요. (손으로 들고 찍는 게 차이가 있음은 m4에서 확인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전작 m3을 쓰는데 30분식 끊어 2시간도 찍었었는데 2주 전 다른 학교의 학생 뮤지컬 촬영을 위해 삼각대 없이 손으로 들고 찍다가 1시간 15분 즈음 지나 발열 경고 후 꺼져서 당황한 기억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열 식히는 동안 담아 나중에 이어붙이느라 고생했네요.)

    (MELsWh)

  • 1DmarkIIN 2021/12/19 13:57

    m3도 발열이 있긴 있군요. 고생하셨네요.
    예전에 다른 카메라 메뉴얼에서 자동꺼짐"고"로 세팅하면 저온 화상을 입을 수도 있어서 삼각대에 올려 놓으라는 것을 읽은 기억이 있어서, m4도 뜨거워 져서 잡고 있기 힘들어지면 어쩌나 했는데, 그렇게 많이 뜨거워지지 않아서 온도를 확인해 봤습니다. 46도 수준은 들고 있을만하네요 ㅎㅎ

    (MELsWh)

  • 구너스 2021/12/19 15:30

    이정도면 실사용엔 거의 문제 없다고 봐야겠군요..!

    (MELsWh)

(MELsW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