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쇼핑몰

특히 신발은 인터넷에서 사는거 비추천

뭐 사려고 인터넷 쇼핑몰 보면
중국문자만 나오는 경우도 많던데
이것도 중국의존도 높은거 아닌가 싶음

이런 쇼핑몰은 중국 쪽 수많은 물건중에 유행될만하거나 예쁘거나 한걸 셀렉해서 보여준다는 장점도 있음.
그리고 한국 내의 후기도 중요함. 한국쪽에 사진과 함께 올라온 후기는 신뢰도가 높음.
쇼핑몰들은 반응 좋은상품이면 벌써 주문해서 계속 쌓아놓고 빠르게 배송하기도 함.
아니면 자체 디자인, 제작한 상품도 주문 받을 때 마다 배송받는 것도 있음.
중국 쇼핑은 정말 피곤함..제일 안좋은건 사진을 막 도용해서 사진을 다 믿기 힘든점.
후기도 별로 없거나 부실하고, 상품에 후기가 쌓일정도면 이미 여기서 받으려면 계절이 지나있음.
사진보고 샀다가 쓰레기같은 품질 받은적도 많고, 같은 사진인데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각각 후기 사진보면
상품이 미묘하게 다름. 고로 품질도 다를 수 있음.
그리고 중국은 반품이 힘듦. 국내는 반품이 쉬움. 물론 하자 있거나 사진과 달라야 무료반품.
물론 능력있고 끈기있는 사람은 알리에서 잘 살 수 있겠지만, 그런 심력 쓰기 힘든사람도 많음.
왠만하면 아는데도 사는건 이런 장점이 있긴 하기 때문인듯.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시간 좀 걸리는
택배들은 다 저런 식이죠..
실직적으로 상점이 아니라 구매대행이죠..
그냥 중간에서 마진이나 먹겠다는 거죠..
사실 오프라인 중간상인이 돈 좀 벌면서
좀 가오도 부리고 그러다가 온라인으로
뛰어드니까 이건 뭐 더 날개 단 거죠..
겉으로는 사장이고 수익도 잘 나니까..

작년에 10년동안 입던 최애 옷이 수명을 다해서 보내주고 비슷한 옷을 찾던중 안터넷 배너 광고에서 중국 쇼핑몰 특가 이런게 떳길래 호기심에 들어가봤어요.
최애 옷과 아주 비슷한 스타일, 색상이 있어서 반신반의하며 주문.   중국에서 옷 도착.
모니터로 본 것을 감안하더라도 색상도 완전 다르고.  이정도는 그래도 꾹참고 이해함.
그런데 바느질 마감이 엉망이라 한시간 동안 삐져나온 실 정리 하느라 고생함.
사진 찍어 후기 남김.  - 다음날 바로 삭제됨.
그 돈에 차라리 국산 메이커 살 걸하고 큰 후회
옷은 둘째치고 사진 후기 지운거에 큰 실망감 느낌.
해당 사이트에 후기도 믿지 마세요.
다시는 중국 쇼핑몰 옷 안 사기로 결심.

부업으로구매대행하고있음(콜라보제품위주)
물론재고떠안기싫으니까저렇게하는건맞음
구매자이름으로통관하는이유는통관시송장에적힌이름과전화번호통관번호3개가일치해야함
그래서구매대행제품구입하기누르면아예쇼핑몰사이트에통관부호입력하는칸이있음
그런것도있고판매자가물건을받아서다시구매자한테보내면택배비가또들어가는것도있고위와같이하면면세로들어온제품되팔렘이되는거라불법임구매자가반품한물건되팔아도불법임
그리고해외사이트마다다르지만한국과다르게반품기한이짧은곳이있음이미해외에서한국오는동안반품할수있는기간이끝나버리기때문에만약구매자가단순변심반품해버린다?그럼판매자는다시해외사이트로반품이안되기때문에손해임반품배송비5만원10만원이런곳은배송비가비싸서가아니라반품이안되기때문에비싸게해놓는거임
그리고받은제품하자있으면그냥판매자과실로반품신청하면반품배송비없이반품가능함대신물건하자없는데(단순변심)반품배송비내기싫어서판매자과실로신청하면반품거절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