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왓 이프...?"와 "앤트맨 시리즈"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블랙 위도우와 국장 퓨리가 토니에게 안정화를 목적으로 주사를 넣는 순간,
미리 주사기에 침입해 있던 행크가 토니 스타크의 몸 속에 침입함
결과 : 토니 스타크 즉사, 정예 쉴드 요원 둘이 눈 뜨고 코 베임
신의 권능을 잃은 토르를 겨누고 있던 호크아이의 활시위를 건드려 강제로 발사 시킴
결과 : 천둥의 신 토르를 오인 사격으로 가장하여 암살
오인 사격으로 토르를 사살한 혐의로 쉴드의 구치소에 있던 클린트 바튼에게 접근
결과 : 호크아이 클린트 바튼 암살. 경비, 필 콜슨, 국장 퓨리가 그의 죽음을 몇 시간 동안 알아채지 못함
인간 상태의 브루스 배너의 대동맥에 침투한 뒤, 헐크 상태의 브루스의 심장을 향해 대형화 원반을 투척함
결과 : 잠시 헐크 상태로 날뛰었으나, 브루스 배너 폭사
암살자의 내막에 대해 조사하던 블랙위도우 나타샤에게 접근, 육탄전으로 싸움을 거는데...
결과 : 일방적으로 살해
암살자의 정체는 초대 앤트맨 "행크 핌"으로,
왓 이프에서 소개하는 해당 에피소드에선 행크의 딸 호프 밴 다인이 쉴드 요원으로서 임무 수행 중 순직하자
그대로 흑화해버려서 퓨리 국장에게 앙갚음 하려고
쉴드 요원, 어벤저스 프로젝트 예상 멤버들을 거의 일방적인 수준으로 암살해버린 것
MCU에서 보여준 앤트맨이 가족적이기도 하고 크고 작아지는 독득한 기법으로 좋은 볼거리를 보여주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사보타주와 암살에 초특화된 두려운 능력이다
그리고 2 대 앤트맨 스콧 랭이 이 힘을 가지고 저지른 짓
소형화 풀고 처음 보는 히어로에게 자기소개 하기
(평온해 보이지만 돌발상황이다)
일반인 시점에서 건물 미니어쳐 좋아하는 오타쿠 장난감 뺏기
(사실 소형화한 랩실이며, 저 아재는 작중의 귀여운 수준의 악당이다)
빼앗고 나서 손가락으로 넘어뜨리기
착해도 너무 착한 듯
그릏게 쓰는 그 으느르그....
그리고 호크아이가 한 일.
화살 하나를 신의 지팡이로 둔갑시켜 투하
적이되면 겁나 무서운데 아군이면 패널티 먹거나 능력 활용잘못하거나 살인특화등인데 하면 안되서 약화된 히어로 상당히 많을듯..
DDOG+ 2021/12/18 02:48
그리고 호크아이가 한 일.
화살 하나를 신의 지팡이로 둔갑시켜 투하
다연발 펭귄미사일 2021/12/18 02:52
적이되면 겁나 무서운데 아군이면 패널티 먹거나 능력 활용잘못하거나 살인특화등인데 하면 안되서 약화된 히어로 상당히 많을듯..
DDOG+ 2021/12/18 02:53
당장 아이언맨은 마음만 먹으면 울트론 군단 다스리며 지구정복 나설 수 있으니 뭐
희망겅듀💎 2021/12/18 02:56
진짜 ㄴ존나궁금하긴해
작아진 앤트맨이 따노스몸안에 들어가서
커지면 폭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