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대회에서 같은 국적 출신 감독끼리의 대결
주심과 부주심 4명이 한국인 심판들임. (주심에 김대용 주심, 부주심에 박균영 1부심, 강동호 2부심, 김이곤 대기심.)
3일 전에 있었던 스즈키 컵에서의 모습임. 국제 대회에서 이런 경우는 흔치 않고 쉼게 보기 힘든 장면들이라고 하지.
같은 국가 출신의 감독들의 대결에 심판과 부주심들까지 모두 한국인인 경우를 얼마나 찾아볼 수 있겠어?
그래서 서로 한국 말이 다 통하는 사람들이니까 감독들이 심판들에게 항의를 할 때 직설적으로 항의를 하고,
특히 박항서 감독은 상대 팀의 파울 때문에 김대용 주심에게 파울 좀 주라고 거칠게 항의까지 했을 정도임.
되려 욕 못하겠네 다 알아먹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0:0 스코어로 비겼음. 신태용 감독이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전력이 훨씬 강한 강팀임을 인정하고 처음부터 텐백으로 걸어잠그면서 승점 1점을 따내기 위해서 비기기 작전에 들어갔고, 그게 제대로 먹혀들었거든.
불법번역본신고 2021/12/18 13:41
되려 욕 못하겠네 다 알아먹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아조아 2021/12/18 13:46
오히려 하는거 아냐? 알아먹으라고 ㅋㅋㅋ
폭신폭신곰돌이 2021/12/18 13:41
비겼었지?
대전 1988 2021/12/18 13:44
ㅇㅇ. 0:0 스코어로 비겼음. 신태용 감독이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전력이 훨씬 강한 강팀임을 인정하고 처음부터 텐백으로 걸어잠그면서 승점 1점을 따내기 위해서 비기기 작전에 들어갔고, 그게 제대로 먹혀들었거든.
금각사지성탑 2021/12/18 13:47
박항서 : 이야, 경기 진짜 쪼잔하게 하네.
신태용 : 이기려면 뭘 못하겠어 ㅋㅋㅋ
Epoche 2021/12/18 13:47
캬 주모
럼블맨타입 2021/12/18 13:47
이거슨 마치 뭐든지 뚫을수 있다는 창 vs 뭐든 막을수 있다는 방패를 보는거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