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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간호사와 실제 간호사.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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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은 수술장면 잠깐 나오는데도 고증한다고 의사랑 같이 수술장면만 9시간 찍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교수랑 썸타는 내용에서 고증안됨
사실 미디어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직업이 미화되어 있죠..
와이프님 드라마에 나오는 패션디자이너들 보면 기가 차함..
저는 광고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 드라마에서 보면 기가 참...
내가 하필 중고등학교때 왜 그 드라마를 봐서, 지금 이러고 있는가...
슬의생이 정말 재미있고 훈훈한 드리마인건 공감하지만..
실제 의사들이 저렇게 환자를 대해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강하게 들기도 합니다..
괴리감이 너무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