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을 앞둔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페루 안데스 산맥 지역 전통 양식으로 만든 구유가 등장했다.
페루 안데스 산맥 우앙카벨리카 지역에 사는
초프카족이 재현한 성탄 구유.
페루가 아니라 바티칸에 설치되었다.
성 요셉과 성모 마리아는
초프카족의 알록달록한 전통 의상을 입었으며
아기 예수가 눕게 될 구유 위에는
초프카족이 직조한 전통 담요가 깔려 있다.
안데스 산맥의 토착 동물인
콘도르, 알파카, 홍학도 보이고
동방박사의 낙타는
라마로 대체되었다.
페루 문화에서의 성탄 축하는
유서 깊은 전통인데,
바티칸의 성탄 구유가
아메리카 대륙의 양식으로 만들어진 건
올해가 처음이다.
핀파이프 소리 들리는거 같아
나중에 대륙별로 돌아가면서 해도 괜찮을거 같다
루리웹-37658296 2021/12/16 11:58
핀파이프 소리 들리는거 같아
깊은바다나미 2021/12/16 11:58
페루비안 스킨
방거니브 2021/12/16 11:58
나중에 대륙별로 돌아가면서 해도 괜찮을거 같다
강력한 리치 2021/12/16 12:05
예수님 스킨 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