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는 인정
일본버블있을때라서 레알 작화에 사람갈아넣었을때라
작화의 질, 작품의 다양성등 일본최고의 황금기였다고 생각함
지금의 일본은 절대 따라갈 수 음슴
잠이최고2021/12/15 11:42
일본에 거품이 가득했던 시절..
무려 도쿄의 집들을 팔면 미국을 살 수 있다 호언장담 하던 시절..
(우리가 집값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이유기도..)
무려 세계2위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던 시절..
(그래서 40대 이상의 중장년들이 일본을 물고 빨았더랬.. 지금도 매몰된 사람들이 존재하는 이유기도..)
만화뿐 아니라 모든 것이 일본이 중심이기도 했던 시절..
(문화강국이자 산업강국이자 기술강국이었던..)
아키라와 엑스저팬에 빠져있던 나에게도.. 그들은 질투와 시기의 대상이기도..
한국은 일본에 20년은 뒤 떨여져 있다 그리 생각했던 시절..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실제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았던..)
하지만 지금은.. 그래서 40대인 나에겐 감회가 새로울 수 밖에 없음..
한국이.. 일본을.. 앞질렀다고?? 믿기 힘들지만 뿌듯하고.. 국뽕이 막 차오르고..
그래서 국짐당 토착왜구를 절대 지지 못 하는 이유기도..
저들은 일본의 버블 시대를 기억하고 그래서 거역하기 어려웠으니까..
지금도 일본이 한국을 앞서고 있다고 믿고 있으니까...
일본의 버블이 사라진지 30년이 지났지만.. 저들의 뇌리에는 아직도 그 시절이 선명한듯...
난.. 최소한 동경은 했다만.. 니들처럼 매몰되지는 않았다...
시대의 흐름을 따르지 못하는 뒷방 늙은이들의 권력이.. 이제는 사라져야 할텐데..
올바른번역기2021/12/15 11:55
문제는 우리나라도 일본의 현 상황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정부라도 바로서야 하는데, 수꼴매국당 지지세력이 근 40%라는 것이 참... 아이러니한것이지요.
똥의흐름2021/12/15 11:59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을 추억하는게 꼭 뒷방 늙은이들 같음
Ledios™2021/12/15 12:30
소싯적 보고 참 감동적 이었는데.
선녀와나훗꾼2021/12/15 12:39
임금이 좋아지면 나오는 퀄이죠.
이제 다시 올 일 있을까 싶은 일본..
150만 주120시간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작화가 장난아니죠
오렌지 로드가 생각나네요.
근데 지금은 왜...
저 당시는 인정
일본버블있을때라서 레알 작화에 사람갈아넣었을때라
작화의 질, 작품의 다양성등 일본최고의 황금기였다고 생각함
지금의 일본은 절대 따라갈 수 음슴
일본에 거품이 가득했던 시절..
무려 도쿄의 집들을 팔면 미국을 살 수 있다 호언장담 하던 시절..
(우리가 집값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이유기도..)
무려 세계2위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던 시절..
(그래서 40대 이상의 중장년들이 일본을 물고 빨았더랬.. 지금도 매몰된 사람들이 존재하는 이유기도..)
만화뿐 아니라 모든 것이 일본이 중심이기도 했던 시절..
(문화강국이자 산업강국이자 기술강국이었던..)
아키라와 엑스저팬에 빠져있던 나에게도.. 그들은 질투와 시기의 대상이기도..
한국은 일본에 20년은 뒤 떨여져 있다 그리 생각했던 시절..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실제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았던..)
하지만 지금은.. 그래서 40대인 나에겐 감회가 새로울 수 밖에 없음..
한국이.. 일본을.. 앞질렀다고?? 믿기 힘들지만 뿌듯하고.. 국뽕이 막 차오르고..
그래서 국짐당 토착왜구를 절대 지지 못 하는 이유기도..
저들은 일본의 버블 시대를 기억하고 그래서 거역하기 어려웠으니까..
지금도 일본이 한국을 앞서고 있다고 믿고 있으니까...
일본의 버블이 사라진지 30년이 지났지만.. 저들의 뇌리에는 아직도 그 시절이 선명한듯...
난.. 최소한 동경은 했다만.. 니들처럼 매몰되지는 않았다...
시대의 흐름을 따르지 못하는 뒷방 늙은이들의 권력이.. 이제는 사라져야 할텐데..
문제는 우리나라도 일본의 현 상황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정부라도 바로서야 하는데, 수꼴매국당 지지세력이 근 40%라는 것이 참... 아이러니한것이지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을 추억하는게 꼭 뒷방 늙은이들 같음
소싯적 보고 참 감동적 이었는데.
임금이 좋아지면 나오는 퀄이죠.
이제 다시 올 일 있을까 싶은 일본..
150만 주120시간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코덕들 깜짝놀랐을거야. 나만이 아닐거야.
암만 옛날이라지만 팔레트 색감 무슨일;;;
특히;; 작명'시체공구리블루'일거같은 블러셔컬러 대체 무슨일;;;
버블경제시대때 유행컬러도 저세상버블컬러였나;;;;
저때 모든 애니를 다 섭렵할려고 했었고 진짜 좋아했었음.. 오렌지 로드.. 스토리만 보면 별로인데 작화가 좋아서 아직도 상큼하게 설렘.. 지금은 애니자체를 잘 안봄
크 감성쩌네요. 비록 저 중 하나도 못봤지만 친숙한 느낌이 들어요. 특히 첫짤 고향느낌남
저때 한국이 전방위적으로 미국, 일본애니 하청할땐데, 오죽했으면 원화작가(동화작가랑 다름)의 경우 일이 너무 많고 벌이가 좋아서 '흐르는 코피를 수표로 막으며 일했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을 정도. 저당시 한국 애니 생산량(하청포함)이 전세계 2~3위 하던 시절.
저 때 일본은 저녁에 티비 틀면 쇼프로고 드라마고 전부 여자들 젖통 까고 나오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