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270254
점점 진화중인 보이스피싱 수법
- 역사 지식 모르고 사극보면 꿀잼인 이유 [22]
- 치르47 | 2021/12/15 00:15 | 1233
- 쇼타 유혹하는 다크엘프.manhwa [1]
- ●▇ค็็็็็็็็็็็▄▇ | 2021/12/14 20:00 | 1545
- 진입금지봉.gif [19]
- 초고속즉시강등머신 | 2021/12/14 17:39 | 757
- 자작그림) 버블버블 [14]
- 오징어튀김마시쪙 | 2021/12/14 15:49 | 1199
- 2주 뒤 퇴사 예정자 VS 입사 7년차 [11]
- ꉂꉂ(^ᗜ^ *) | 2021/12/14 14:02 | 974
- 부랄터지는 미래가 확정된 망가.manga [15]
- | 2021/12/14 12:03 | 1079
- Z9 경품 결정!!!! "축" [20]
- 캠핑가다 | 2021/12/14 10:04 | 1073
- 버튜버) 무언가 심하게 뒤틀린 시청자의 취미 [1]
- 뚜껑열린물티슈 | 2021/12/14 06:05 | 1310
- 블루아카) 고통에서 해방된 준코 [4]
- 뵈르제흐 | 2021/12/14 01:09 | 1468
- 한국가전 vs 일본가전 [14]
- 로그인러브 | 2021/12/13 21:30 | 262
수신지점캡쳐는 어찌하지 ?
뒷트윗 https://twitter.com/giganghey/status/1451450026824126470
한 5년전 이상한번호로 전화왔는데
받아보니 아빠였음..
근데 울고계셨음...
한번도 나에게 돈달란소리를한적이 없는데
정말급한일이라며 울기까지 하시길래
걱정이 너무되었음
말투와 사투리 아버지 자주쓰는 용어까지
쓰셔서
의심조차들지 않았음
본인휴대폰으로 전화하지않은것또한 큰일이생겨 본인휴대폰을 못쓰는거라고 생각까지 들었으니.,
일단진정하고 돈붙일테니 다시 전화걸게요 하고 끊으려하는데
계속 못끊게 말을걸길래 어찌어찌하다가 내가 강제로 끊음
그리고 아버지통장으로 입금후
나도모르게 아버지 폰으로 전화했는데
멀쩡히 일하고계심
뭐지뭐지?분명히 아까 아빠목소리였는데?
하고 걸려왔던 번호로 전화거니 연결이 안됬음
아까 전화강제로 끊기전 얘기하다보니 우리집안사정,
아버지 여자친구분의대한 정보또한 알고있었고...
다행히 사기는 안당했는데
목소리말투사투리 평소 자주쓰시던 말..
그리고 형과 나밖에 모르는 아버지여자친구분에 대한 내용도 알고있는게 제일 소름끼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