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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장터의 법칙은 성립되는걸까요.

원래 계륵을 잘 안쓰고 단렌즈를 좋아하던 사람인데 상업촬영을 조금씩 하다보니 계륵이 필요할때가 생겨서
하나 구매하려고 시계륵을 보고있습니다만.. (최근에 TS 17mm 질러서 일단 시계륵 잠깐 쓰다가 gm 가려고요..)
마땅한 매물이 없네요. 금액이 100만원근방인 물건이라 택배거래는 싫어서..(전에 150 사기 당한적 있습니다.. ㅜ)
서울권에서 직거래 할 수 있는 매물을 찾는데.. 꼭 찾으면 없어요 ㅋㅋ
게다가 이놈 먼지 이슈때문에 부품 교체 받은제품이나 최근 시리얼 제품을 찾는데 이러니 더더욱 없어요.. ㅋㅋ ㅜ
그렇다고 새거 사자니.. 어차피 gm 가기전 거쳐가는 렌즈라 감가를 감내하고 구입하기도 좀 애매하구요..
결국 기다리면 언젠가 뜨긴 뜨겠지만 왜 꼭 필요한 순간엔 필요한 물건이 안보이는지 참 ㅋㅋ
신기한 장터의 법칙입니다... ㅜ

댓글
  • 달마야 2021/12/14 20:12

    그런법칙이 존재하는게 신기하죠
    내가 판매할때 같은 매물이 몰려 재 가격을 받고팔기어렵고
    구할땐 귀해져서 비싸게 구매하는 상황 자주있는 법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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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gan_K 2021/12/14 20:22

    그쵸 ㅋㅋ 판매할땐 진짜 남들이 팔았던 가격보다 싸게 올렸다고 생각했는데도 연락 한번 안올때가 허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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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릿광대의추억 2021/12/14 21:09

    머피는 존재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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