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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눈앞에서 뿅뿅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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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행복이 아니라 본인의 행복을 중시했네
이런 경우 10년 정도 단위로 한 번씩 나오던데
전에도 하도 부모가 공부하라고 갈구니까, 딱 원하는 점수 받고 나서 투신했다던 것도 있던데
자식을 자식이 아니라 자기들 못이룬 꿈 대신 이뤄주는 2회차 인생이나, 어디 가서 자랑하려고 만든 장식품처럼 대하는 부모들은 진짜 없어지질 않는듯
가족의 행복이 아니라 본인의 행복을 중시했네
사춘기에는 비염 코막히는게 너무 열받아서 투신한 아이도 있는데... 좀 섬세하게 대해주지
댓글을 그렇게 적으면 왠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 사춘기에 있는거 같잖앙 ㅠㅠ
그렇군.
이런 경우 10년 정도 단위로 한 번씩 나오던데
전에도 하도 부모가 공부하라고 갈구니까, 딱 원하는 점수 받고 나서 투신했다던 것도 있던데
자식을 자식이 아니라 자기들 못이룬 꿈 대신 이뤄주는 2회차 인생이나, 어디 가서 자랑하려고 만든 장식품처럼 대하는 부모들은 진짜 없어지질 않는듯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집에올때마다 공부는 왜이렇게 못하니를 할 수가 있나.
주말이면 아들 아빠랑 같이 나갔다 올까? 그러면서 부자들끼리 밥도 먹어보고 고민도 들어주고 조언도해주셔야지.
너무 자식을 자신의 목적을 대신 달성해주는 로봇으로 취급하는게 아닌지.
평생 멍울로 남겠다 꼭 잃어봐야 정신차리는 비융신들이 있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