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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기일과 본인 생일이 같은유족

5.18 일
태어나서 아버지를 한번도 안아보지못한분
계획에없던 유족만남을 위해 찾아가서 이름부르고 안아주신 대통령


댓글
  • 36기통 2017/05/18 10:59

    접니다.
    제생일날 돌아가심

  • 투아웃 2017/05/19 10:58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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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낭유리 2017/05/19 10:58


    눈물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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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평이하실현정상 2017/05/19 10:59

    아구 마음이 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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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기통 2017/05/19 10:59

    접니다.
    제생일날 돌아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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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지레디 2017/05/19 11:0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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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신만보면흐느끼는형 2017/05/19 11:07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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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욱이아버지 2017/05/19 11:1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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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소년 2017/05/20 11:02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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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지레디 2017/05/20 11:02

    아눈물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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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나방둘 2017/05/20 11:05

    눈물 닦으시던 모습이 각인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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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신만보면흐느끼는형 2017/05/20 11:07

    울컥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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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머지 2017/05/20 11:11

    반대충 누구냐 ㅅㅂ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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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눌님샤워소리에그만 2017/05/20 11:11

    좀전에 그모습에 왜 내가슴이 아리고 아파오는지.....
    80년 5월19일 그날 100일도 안된 제 동생이 전대병원에서 수술 받았는데.
    수술비를 마련해 광주로 들어가신 아버지는 ,그곳의 참담함을 목격하시고,
    지금도 티비에 대머리놈 얘기만 나오면,눈에서 레이져 쏘십니다,옆에 있으며 찢여죽일듯. 저 새끼는 얼마나 욕을 많이 처먹어서 아직도 살아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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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격 2017/05/20 11:15

    허 참나 이사진보니 눈에 눈물이 글썽이네요, 허 내 맘이 쫄았나봐 나이때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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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oryes 2017/05/20 11:17

    찡하네요....그렇게 위로 받고 위로 해주고...좋네요...사람 냄새나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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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styj2h 2017/05/20 11:21

    와 진짜 이장면 보고 어? 어? 어? 하다가 뚜벅뚜벅 걸어가셔서 안아주시는 모습 보고 울컥했네요...진짜....우리도 이런 대통령을 가지게 되다니...너무 뿌듯하고 감동적이고...만감이 교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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