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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지름신을 어찌 이겨내야 하나...

며칠째...
A7M4와 50.2GM에 마음을 빼앗겨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M3도 사놓고 책장한켠에 디피되어 있느데..
저 왜이럴까요?!?! ㅜㅜ
최애 화각이 35mm인데...
지금 가지고 있는 24GM에 M4 4K60f 1.5크롭이면 거의 35랑 비슷한 화각이라 ja위하며 "바디만 바꾸면 되잖아~" 이러고 있는 저를 보고...
탐35-150 사려고 했었는데... "어차피 넌 렌즈 갈아끼우는거 귀찮아 하잖아~~~'이러면서 m4, m3, 24gm, 50gm 이렇게만 가자.. 하며 혼자 웃고 있습니다..
저 어쩌죠? ㅡㅡ
p.s : M4+50GM이면 Z9한대 들여도 되겠는데?! 이지랄까지 하고 있습니다....
댓글
  • RilLaJ 2021/12/13 21:10

    닉네임 처럼 평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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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ll아저씨 2021/12/13 21:12

    일단 가보는게 맞는거죠? 저 그럼 짝꿍한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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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lLaJ 2021/12/13 21:13

    r4하고 7c는 제습함에 있는데 m4 보면서 저도 짝꿍 눈치 보는 중이요 ㅎㅎㅎ

    (IjyRvT)

  • 평범한ll아저씨 2021/12/13 21:20

    저는 후딱 M3보내고 M4 데코해놓으면 짝꿍은 당연히 모를꺼라 생각합니다.. 어제 135GM을 입양보내고 지금 rx100M7이랑 액션캠 안쓰는거 몇가지 방출하면 출혈없이 겟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무사 입성을!!!! Z9는 모냥이 너무 달라서 안될 것 같아 포기하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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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확행_ing 2021/12/13 21:26

    기분 좋을라고 사는거지 뭐 우리가 언제는 성능 부족해서 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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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99_ALITA 2021/12/13 21:29

    신을...이기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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