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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2020년 홀로라이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현장을 설명하는 영상





줄세우거나 그런거 별로 안 좋아하지만 홀로라이브 성장세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와서 참고자료 가져옴


편집된 영상을 주로 올리는 영상계 유튜버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실황계 유튜버로 대세가 넘어가는 상황을 요약했다고 할 수 있음


저 영상은 버튜버 4천왕으로 불리는 미라이 아카리가 2021년 3월에 올린 영상으로

홀로라이브와 니지산지, 키즈나 아이를 제외하고 가장 인기많은 버튜버 중 한명


2020년 7월의 구독자수를 보면

1위 키즈나 아이(276만명)

2위 키즈나 아이 게임채널(148만명)

3위 카구야 루나(99.1만명)

4위 미라이 아카리(72.3만명)

5위 전뇌소녀 시로(69.9만명)

6위 시라카미 후부키(홀로라이브)(68만명)

7위 히메히나(59만명)

8위 츠키노 미토(니지산지)(55.6만명)

9위 네코미야 히나타(54.3만명)

10위 이누가미 코로네(홀로라이브)(51.3만명)

11위 혼마 히마와리(니지산지)(46.4만명)

12위 홀로라이브 공식채널(46.1만명)

13위 우사다 페코라(홀로라이브)(45.7만명)

14위 요메미 모에미(44.9만명)

15위 키류 코코(홀로라이브)(44.7만명)

16위 호쇼 마린(홀로라이브)(42.9만명)

17위 나츠이로 마츠리(홀로라이브)(42만명)

18위 아카이 하아토(하쨔마)(홀로라이브)(41.4만명)

19위 오토기바라 에라(니지산지)(40.3만명)

20위 사사키 사쿠(니지산지)(38.3만명)

21위 토키노 소라(홀로라이브)(37.8만명)

22위 나츠미 모에(37.5만명)

23위 우루하 루시아(홀로라이브)(37.1만명)

24위 시로가네 노엘(홀로라이브)(37.1만명)

25위 네코마타 오카유(홀로라이브)(36.4만명)

26위 니지산지 공식채널(36.2만명)

27위 사쿠라 미코(홀로라이브)(36.1만명)

28위 스즈하라 루루(니지산지)(35.9만명)

29위 호시마치 스이세이(홀로라이브)(35.4만명)

30위 YuNi(34.9만명)

31위 이누야마 타마키(34.7만명)

32위 리제 헬레스타(니지산지)(33.6만명)

33위 쿠즈하(니지산지)(32.9만명)

34위 안쥬 카트리나(니지산지)(32만명)

35위 카후(32만명)

36위 시이나 유이카(니지산지)(31.6만명)

37위 히구치 카에데(니지산지)(30.8만명)

38위 아마네 카나타(홀로라이브)(30.8만명)

39위 오오조라 스바루(홀로라이브)(30.6만명)

40위 류셴(니지산지)(30.4만명)

41위 스즈카 우타코(니지산지)(30.2만명)

42위 오오카미 미오(홀로라이브)(29.5만명)

43위 나키리 아야메(홀로라이브)(29.4만명)

44위 츠노마키 와타메(홀로라이브)(29.4만명)

45위 무라사키 시온(홀로라이브)(28.9만명)

46위 카나에(니지산지)(28.8만명)

47위 로보코(홀로라이브)(26.9만명)

48위 유즈키 초코(홀로라이브)(26.6만명)


지금이야 홀로라이브는 구독자 100만명 넘는 멤버가 수두룩해서 원래부터 잘나갔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홀로라이브도 초기에는 굉장히 고생했음

홀로라이브 창립멤버인 토키노 소라의 경우 첫방송을 유튜브가 아니라 니코니코 동화에서 했는데

당시 시청자가 지인을 제외하면 13명


2020년 7월까지만해도 홀로라이브에서 가장 구독자수가 많았던 후부키가 아직 70만명이 안되던 시기임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점점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고

기존의 편집된 영상 위주로 올리던 영상계 버튜버에서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실황계 버튜버로 대세가 바뀌어가게 됨


거기서 홀로라이브의 성장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준 것이 양덕들

영어와 일본어 모두 사용하는 키류코코의 레딧밈 리뷰

수상할 정도로 게임계에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발휘하는데다 양형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이누가미 코로네


키리누키 등으로 양덕들에게 홀로라이브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홀로라이브는 폭발적인 성장을 하게 됨

당연히 양덕이 전부는 아니고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도 버튜버에 대한 인기가 높아져 갔지만


원래 홀로라이브는 초창기에 유튜브뿐만 아니라 빌리빌리에서도 방송하면서 중국시장도 노렸었음

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키즈나 아이 4호기의 중국자본 사건

그리고 점점 국제적으로 인식이 안 좋아지는 중국의 이미지

하쨔마와 코코회장의 대만 언급에 대한 중국인들의 무차별 테러로 홀로라이브는 중국과 손을 떼기로 결심함

그래서 홀로라이브 CN멤버들도 모두 계약해지되고 중국시장에서 철수를 했는데


양형들이 몰려들면서 홀로라이브의 인기가 버튜버 업계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홀로라이브가 유명해지니 자연히 일본이나 한국, 대만에서도 많이 접하게 됨

그러는 와중 홀로EN이 데뷔하면서 가우르 구라가 폭발적인 성장세로 더욱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지금 우리가 아는 홀로라이브라는 압도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완성된 것임


그리고 이 과정에서 버튜버 업계도 전체적으로 성장해서 윈윈


한줄요약

홀로라이브는 처음부터 잘나간 것이 아니라 선배들이 정말 노력해서 지금의 홀로라이브를 만들었다.

댓글
  • 므네모시아 2021/12/13 20:11

    홀로에 부스터 걸어준 코코만 해도 수익화 기다리면서 가난하게 지내던 시절이 있는 정도니까....


  • Haku。
    2021/12/13 20:09

    1기 2기 초창기때만 해도 1000명 단위로 기념방송 했다고 할 정도니 ㅋ

    (EhkGNS)


  • 쿠미로미
    2021/12/13 20:09

    선배들은 막 1만 찍었다 2만 찍었다 하면서 감사 인사도 하고 했었으니까...

    (EhkGNS)


  • Carper
    2021/12/13 20:10

    괜히 소라데장님이 아니니까...

    (EhkGNS)


  • Winterwind
    2021/12/13 20:10

    JP4기~EN1기 전후로 정말 폭발적으로 컸지...이젠 100만 유튜버를 다스 단위로 보유한 소속사가 됐으니...

    (EhkGNS)


  • 므네모시아
    2021/12/13 20:11

    홀로에 부스터 걸어준 코코만 해도 수익화 기다리면서 가난하게 지내던 시절이 있는 정도니까....

    (EhkGNS)


  • 사사라브.SASARAB
    2021/12/13 20:16

    ㄹㅇ 6기생은 2주도 안되서 수익화가 풀리니까
    더 체감되더라

    (EhkGNS)

(EhkG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