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안나의집 김하종신부님
오유에도 예수님 협박범으로 함 소개된 적 있습니다 https://todayhumor.com/?humordata_1929698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삶과 마음 속 깊은 상처들을
헤아리고 공감하며 같이 느껴줄 수 있는 모습
그것이 종교에서 말하는 사랑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남 안나의집 김하종신부님
오유에도 예수님 협박범으로 함 소개된 적 있습니다 https://todayhumor.com/?humordata_1929698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삶과 마음 속 깊은 상처들을
헤아리고 공감하며 같이 느껴줄 수 있는 모습
그것이 종교에서 말하는 사랑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의 진정한 모습.
예수는 사회에 나아가 사람들을 돕고 사랑하라고 했던 분입니다.
온 사막을 떠돌며 어려운 사람들을 사랑해주고 아껴줬던 분이었죠.
그가 원했던 종교는 바로 그런 것이었을겁니다.
그런 예수의 이름을 걸고, 자신의 아집에 빠져서 사회에 해나 끼치는 일부 사이비 개신교인들이 과연 천국에 갈까요?
글쎄요. 아닌거같은데.
소시오스패들이죠..
남의 불행에 공감을 못 하는 겁니다.
그러나 자신의 불이익에는 불 같이 일어나는 것들.
역시... '신부님' 이시군요
신부님이 신부님 하셨네요
아 .. 참고로 무교입니다
딴건 몰라도 저는 밥주는 건 대찬성
사람이 배가 든든해야 온순해지는 겁니다
배고픈 설움이 가장 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