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귀촌하면서 쓴글인데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이제 끝이보입니다.
귀곡산장 체험할거 같은 그런집이 이제 멋드러져 보이네요
내부 화장실과 욕실까지 조적까지 끝나고 타일만 남은 상태
부억ㅋ은 싱크대만 짜면되고 이제 복도 마루깔고 내부 하면되겠네요
어찌어찌 끝이보입니다.
보일러자재도 와서 다음주에 시공예정입니다
토목 설비 전기 조적 미장 방수 목재 내장 인테리어 까지 모두 혼자 하다보니
3개월만에 12키로가 빠졌습니다.
(지붕/돌담 은 전문가들이 도와주셨습니다)
아버지가 그래도 전기와 설비 목재는 많이 도와주셔서 이정도 까지 왔네요.
크리스마스때는 이쁘게 들어가서 아이들과 지내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전원주택은 이사가서 사는것만 해도 쉽지 않던데 ㄷㄷㄷ
오 ! 추천 !!!!!!!!!!!!!!!!!!!!!!!!!!!!!!!!!!!!
멋지네요
요즘은 옛집도 가격에 처주더라구요
예전에는 폐가면 0원이었는데 오히려 뼈대만 남기고 리모델링하면 더 좋다고 찾아 다니는 사람들도 있데요.
동네에도 옛집 뼈대만 나두고 개조해서 카페나 찻집으로 하는데
멋지더군요.
완성되면 또 올려주세요 이쁘네요
보기만해도 좋네요 ㄷㄷㄷㄷㄷㄷ
하나하나 변하는 모습
멋지십니다!
ebs 건축탐구 집 애청잔데요
완공되면 출연해 보세요
정말 노고가 느껴집니다
멋집니다
고생의 보람이 가득하실겁니다 안전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결과물도 공유 부탁드립니다
와 멋지네요 집접하신건가요? 금손이시네요
전에 공사글 본적있는데..겨울전에 마무리되어 따뜻한 겨울 나시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