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와서 너도 힘들었겠다고 퉁치기엔
저지러논 일이 어마어마함
2. 독자들이 하고싶은 말은 퍼니셔처럼
쳐죽여달라는게 아님
이런 말 하면 꼭 무슨 히어로물인데 빌런을
죽이란거냐? 식으로 비꼬는데
그런 극단적인게 아니라도 당장 전쟁편때
호크스가 트와이스를 제압할때 생각하면 됨
"당신도 그 동안 힘들었던 건 알겠다 죗값을 치르고
새사람 될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
이 정도면 해줘도 불탈일도 없었지..
3. 경찰에 찌르는 순간 사법거래같은걸로
죄가 가벼워질 순 있겠지만 히어로는
이미 물건너간 친구니까..
데쿠가 미친넘인거 감안하고 봐야지
이미 소년만화주인공이라기엔 너무갔음ㅋㅋ
J-영웅물식 구원 흔하잖아
어마금도 그렇고
너는 히어로가 될수있어! (경찰에 넘기고 감옥가서 죄값을 다 치르고 나온뒤 시험쳐서 자격증을 따고 활동하면서 주변에서도 범죄자 히어로로 손가락질 받겠지만) 면 납득가지
범죄자는 공무원 못되는게 맞지만 이걸 자신의 의지로 행했냐 라고 봐야하나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이야기 좀 더 보고 생각할라고 판단 보류중
저때 투명녀가 알몸인가가 논란이겠지
그거도 전개문제임
보통 작중 스토리보면 7년간묵힌 큰 반전인
내통자 문제가 여캐 생얼 하나만도 못한
임팩트란ㅊ거
제일 큰건 내통자가 있던말던 중요하지 않은 현재 상황인거겠지
반쯤 사회질서가 멸망한 상태인데 지금 내통자 나와봐야 "그래서 뭐?" 같은 반응이 나오지
물론 이런 상황이니 등장인물들도 잠깐 화날뿐으로 퉁쳐버리는거고
이게 심지어 라임이 맞네. 데쿠가 말데쿠..
데쿠가 말데쿠?!
J-영웅물식 구원 흔하잖아
어마금도 그렇고
ㄹㅇㅋㅋ
너는 히어로가 될수있어! (경찰에 넘기고 감옥가서 죄값을 다 치르고 나온뒤 시험쳐서 자격증을 따고 활동하면서 주변에서도 범죄자 히어로로 손가락질 받겠지만) 면 납득가지
반대로 데쿠가 사법거래를 제안하면 그게 더 캐붕 아닌가
다른 애들은 몰라도 데쿠면 어짜피 저리 말 할거는 다 예상한거 아님?
데쿠가 미친넘인거 감안하고 봐야지
이미 소년만화주인공이라기엔 너무갔음ㅋㅋ
최소한 시가라키때는 저지른죄는 용서할 수 없다는
선은 있었는데 아오야마때는 눈물짜면서 알아차리지
못한 내가 잘못함 ㅇㅇ 이러고
저 대사가 나와
안 불탈 시츄는 아니더라
호크스가 한 말이 가장 현실적인 빌런 구원이지
범죄자는 공무원 못되는게 맞지만 이걸 자신의 의지로 행했냐 라고 봐야하나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이야기 좀 더 보고 생각할라고 판단 보류중
협박당했다고 해도 이건 너무 했음
그 악당한테 직접 자기들이 원해서 간거고
피해자가 있는 상황에 피해자의 입장이나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자꾸 가해자 옹호하려 드니까 사람들이 뒤로 넘어가는 거..
당장 저 장면때 반응들이 13호는? 이레이저는?
렉돌은?
죄값은 좀 치루라고...
덕분에 죽은 사람은 상관없다는거지
죽은사람은 말이 없으니까
언뜻 불쌍해 보여서 내 생각이 너무한 건가? 싶지만 저놈은 가해자입니다... 피해자 앞에서도 옹호해 보시죠.
직접 보지는 않지만 가끔 이렇게 올라온거 보면은
그냥 작가 연출 실패인거 같음
어떤 이상을 지향하는 주인공인지는 참 와닿기는 하는데
근데 얘도 자기가 좋아서 내통자인것도 아니고 협박당해서 억지로 하는거잖아
세계를 구하려는 주인공 일행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장렬하게 '죽음' = 구원
걍 협박당한거니 다르게 보는거지 머...
세뇌당해서 사람죽이고 다닌 버키나 호크아이한테 별 말 안하는거랑 비슷함
프렌드실드로 주인공 한번 살려주고 죽이는게 베스트같긴한데...
쟤가 살아남으면 '그딴 짓 해놓고 뻔뻔하게 사냐?'이런 얘기 백퍼 나올거같음
근데 작가가 자기가 만든 캐릭터들을 너무 사랑해서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네 ㅋㅋㅋ
바쿠고넘한테 괴롭힘 당하다 스톡홀롬 신드롬와서 정신 회까닥한거 아니야?
데쿠 얘는 선역이 아님
dnd식으로 따지면 혼돈선도 질서선도 아님
걍 자기 생각 남한테 강요하고 자기가 질서 선이라고 착각하는 혼돈 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