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WvclA5k31E
이 사건 TV에도 나옴. 유튜브 링크 참고
처음에 내용을 몰랐을때는 다함께 쓰는 공동주택에서
혼자 독단적으로 저게 뭐하는짓인가? 생각했는데.
사건의 반전이 뭐냐면
TV에 나온분이 인터넷에 올린.
해당 아파트 거주 세대별 차량 등록대수.
엑셀로 정리해보니 전체 474세대 아파트에
과반인 345세대가 차량 913대를 등록하고 있음;;
요즘 1세대 2차량이 기본인 세상이라고 하지만.
전체 비율이 너무 비상식적인 상황이고.
이 아파트의 핵심문제는 차량 2대 이상 등록해도
추가금이 없다보니 어떤집은 심지어 7대 등록한 사람도 있음.
악의적으로 생각해보면 추가금도 없고 등록제한 없으니
입주민이 돈받고 외부인들에게 주차자리 팔아도 되는 상황;;
그리고 474세대 아파트에 345세대가 이 모양이다 보니
과반을 점하고 있어서 2대부터 추가 등록비 부과 또는
최대 등록수 제한 같은 아파트 관리규약 개정도 불가능함.
이거 아무래도 입주민 대표하고 관리소장 조사해 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TV에 나오신 저분이 6년동안이나 싸우고 안되어서
최소한 1세대당 1주차는 보장해 달라고 주차봉 설치한것.
차라리 빨리 집 팔아 버리고 딴곳으로 이사가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해봄.;;;;;;
저정도는쌉인정
차 3대 4대인 사람들은 주차대수 2나 3인 고급 아파트로 가서 살지
왜 1대인데 와서 남한테 피해주는지 모르것네요
우리 아파트는
1대 무료
2대 2만원
3대부터 등록불가
허용차량중 캠핑트레일러는 20만원
가구당 방문자 한달 70시간부여.
10분 초과시 1000원부과.
11월달 주차초과해서 162500원 낸 세대가 있더라고요.
이것때문에 주차시스템 다 바꿨더라고요.
분명 동대표, 입주자 대표들이 차 여러대 보유한 인물이라 1세대 1차량 주자공간 보장이나
차량 여러대 등록해도 불이익 주는거 안할듯...
저건 동대표가 X발놈이죠
저건 ㅇㅈ이지. 1주차는 보장을 해줘야지
3대ㅡ7대는 24시간 교대근무 아파트 기숙사 형식 이용한적 있죠.
그러나 기숙사에 같ㅇㅣ 있기를 싫어해서 등록해놓고 실질적으로 이용하지 않는경우가 있죠
대수별로 이용료 부과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