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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IN 미친년

적반하장1.png적반하장2.png적반하장3.png적반하장4.png
취미로 지식 공유하고자 가끔 답변 다는데,
진짜 세상엔 병신같은 년들이 많다는걸 느끼네요.
기껏 열심히 답변 달아놨더니 그냥 마감 쳐때리고 조롱질.
이래서 한국 여자는 3일에 한번씩 패야한다는 말이 나오나 봅니다.
댓글
  • S에이브이igny 2017/05/18 01:11

    고3이라잖아요...한참 스트레스 받을 나이인데 어른이 좀 참으세요 ㅡㅡ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1:20

    제가 웬만하면 참고 넘어가는데 고3이라고 저렇게 남을 조롱할 권리가 있는게 아닙니다.
    제가 뭐 헛소리 적어놓은것도 아니고 욕을 한거도 아닌데 저런 취급 받는게 정상입니까?

    (mHzJsQ)

  • 뒤돌아본들 2017/05/18 02:27

    고3이 벼슬도 아닌데요.

    (mHzJsQ)

  • gada_gogisaga 2017/05/18 01:12

    조롱하는 여자가 이상한 여자 맞지만
    답변자의 내용도
    근육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주면 좋은데
    체지방 고작 4kg 빠졌다고 안좋다고 운동잘못 했다고만하니
    더 삐뚤어진 듯요

    (mHzJsQ)

  • gada_gogisaga 2017/05/18 01:14

    95 -> 75 뺀것만도 정말 대단한거라고 생각함요.
    제가 헬스 10개월동안 하면서 체지방, 근육량 변화 없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1:19

    잘못된걸 잘못됐다 하는게 잘못된 겁니까?
    세상 어느 트레이너한테 가서 물어봐도 25kg뺐는데
    체지방 4kg빠졌다고 하면 운동 잘못했다고 합니다.

    (mHzJsQ)

  • gada_gogisaga 2017/05/18 01:24

    근육 운동 더하면서 단백질 섭취 하시면서
    근육은 잡고 체지방을 낮추면서 살 빼면
    살도 빼면서 연예인들처럼 예쁜 몸매도 될 수 있다고
    해줬으면 좀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이야기예요
    그리고 163cm 95kg->75kg 으로 운동해서 뺏겠습니까? 굶어서 뺀거지 ㄷㄷㄷㄷ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1:25

    그리고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저는 분명히 답변중에 근육운동의 중요성을 어필해 놨습니다.
    그리고 어떤 운동을 하는게 더 좋다라는 내용도 분명히 적어 놓았구요.
    저렇게 질문 달아놓은거에 더이상 어떻게 디테일한 답변을 달아야 하는지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군요. 님같으시면 어떻게 답변을 달아 주셨을까요?
    고견 부탁 드립니다만?

    (mHzJsQ)

  • gada_gogisaga 2017/05/18 01:25

    조금씩이라도 운동도 겸해서 체중감량 했으니
    그나마 더 뺄 수 있던거고 몸 덜 상했던거겠죠.

    (mHzJsQ)

  • gada_gogisaga 2017/05/18 01:26

    위에 있네요~
    살도 빼면서 연예인들처럼 예쁜 몸매도 될 수 있다고
    해줬으면 좀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이야기예요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1:27

    제 본문의 말이 님께서 세번째로 달아주신 댓글의 그 말입니다.
    굶고 잘못된 방식으로 살을 뺐다는 점에 대해서 지적을 했는데,
    그것에 대해 잘못했다 하시니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군요.

    (mHzJsQ)

  • gada_gogisaga 2017/05/18 01:27

    지금 댓글만 봐도
    내가 이렇게 열심히 댓글 달아주는데
    안고마워? 이런식으로 느껴져요
    이왕 댓글 달아주는거 좀 더 부드럽게 해주면 좋아할 듯요
    심지어 고3 여학생이 20kg이나 뺀 상황이라면,,
    얼마나 열심히 굶었겠습니까요~?

    (mHzJsQ)

  • gada_gogisaga 2017/05/18 01:28

    솔직히 일반인이 건강하게 20kg을 어떻게 빼요~ ㄷㄷㄷㄷㄷㄷ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1:28

    단지 연예인들처럼 이쁜 몸매가 될 수 있을거에요~ 이말 안적었다고
    제가 잘못했다 하시면 제가 뭐라 해야 될지 모르겠군요.

    (mHzJsQ)

  • gada_gogisaga 2017/05/18 01:29

    예를 들어 준거죠
    아 그냥 빼봐야 이쁜 몸이 안되구나
    운동하면서 단백질을 먹어줘야 이쁜 몸이 되는구나를
    쉽고 부드럽게 설명 해 줄 수 있지 않나여?

    (mHzJsQ)

  • gada_gogisaga 2017/05/18 01:30

    지금 인생뭐있습니까의 방식은
    팩트폭력을 넘어선 팩트폭격에
    대부분의 살 빼는 사람은 기분 나쁠 듯요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1:31

    제 입장에서는 제가 답변 달은것 이상으로
    어떻게 더 이상 쉽고 올바르며 자세하게 설명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조건 단백질 먹는다고 이쁜 몸이 되는것도 아니구요.
    단지 말투가 딱딱해서 제가 잘못한 것인지요?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1:33

    제가 살이 쪘다고 욕을 했습니까?
    사실을 모르는것 같아 그걸 그냥 그대로 알려줬을 뿐입니다.
    단지 말투가 아부스럽지 않아서 잘못된 것이라...
    전 마지막에 운동 꾸준히해서 잘했다고도 적었고,
    단지 요래요래 하면 더 좋을것 같다는 말까지 적었는데 말이죠.

    (mHzJsQ)

  • gada_gogisaga 2017/05/18 01:34

    굶고 또 굶어서 20kg을 뺀 여고생에게
    "너 지금 존나 살 잘못 빼고 있어~" 이러면
    어떤 여고생이
    "감사해요" 이럴까요?
    좋은 의도로 댓글 다셨겠지만 겁나 딱딱하고 무시무시한 팩트폭격에
    제가 볼 땐 20kg 을 뺀 것 만으로도 인간승리로 보여요

    (mHzJsQ)

  • gada_gogisaga 2017/05/18 01:35

    아부가 아니라 같은 말을 해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잖아요~
    게다가 온라인이고 20kg 빼서 자랑하고 싶은 맘도 있을테고요
    거기다 너 체지방은 고작 4kg 빼고 살 존나 잘 못 빼고 있어~ 이러면 ㄷㄷㄷㄷ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1:37

    전 운동이나 의학같은 몸에 관련된것에서만큼은,
    알기 싫더라도 사실을 똑바로 알려줄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암에 걸려서 죽을날이 6개월도 안남은 시한부 인생에게,
    회복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 같이 살아봅시다. <- 이렇게 말해주는거랑,
    솔직히 6개월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이렇게 말해주는거랑,
    앞에가 더 친절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무책임한거죠.
    오히려 뒤에가 환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더 신뢰도가 높은 겁니다.

    (mHzJsQ)

  • gada_gogisaga 2017/05/18 01:39

    학생이 이해 가네요.. ㅠㅠ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1:43

    학생이 이해가신다니 저하곤 끝까지 평행선일거 같습니다.
    저는 절대로 저 학생 이해 안갑니다. 채택 안해줘도 됩니다.
    대신 감사인사 정도는 남길 수 있습니다. 그런거도 없이 조롱하는데
    어떤 답변자가 기분 좋을까요?
    SLR 기준으로 제가 카메라와 촬영방법에 대해 질문을 올렸는데 님이 답변 달았다 칩시다.
    근데 제가 내가 니답변보고 사진 잘찍게됐으니 꺼지세여^^ 이러면
    님께서는 참 기분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mHzJsQ)

  • gada_gogisaga 2017/05/18 01:45

    게다가 훈계하는 말투 상처 받는다고까지 학생이 남겨 놨잖아요~
    훈계는 아니라도
    사실을 이야기 하시지만
    학생 입장에선 충분히 상처 받을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자가 어떤 대답을 원하는지도 생각하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그 대답을 해주면서도 충분히 사실을 알려주면 더 좋겠죠?
    저도 잘 못하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mHzJsQ)

  • gada_gogisaga 2017/05/18 01:46

    그냥 제 생각은 인생뭐있습니까님의 생각과 다른거예요.
    제가 생각하기엔 지식인 미친년은 아닌듯요.
    팩트폭격에 상처받은 고3 여학생 쯤 될 듯요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1:47

    뭐 님 기준으로는 제가 아부떨지 않아서 잘못한 것 같군요.
    위에서 적어놨듯 저하곤 계속 평행선일거 같은데 여기서 소모적인 논쟁은 그만하시지요.
    이밤에 요래봤자 뭐 저 학생이 개과천선 하는건 아닐테니 말이죠.

    (mHzJsQ)

  • gada_gogisaga 2017/05/18 01:49

    아부라니,,, ㄷㄷㄷㄷ

    (mHzJsQ)

  • externalBall 2017/05/18 02:16

    저 답변보고 감사 인사 달 사람이 있을까요?
    답변의 내용이 틀린다는게 아니라 전체적 뉘앙스가 정상적 답변이라고는 보기 어려운 - 운동과 다이어트에 대한 무지를 조롱하는 뉘앙스- 답변을 하시고서는 상대를 미친년으로 모셨네요.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2:25

    잘못된걸 잘못됐다 똑바로 말해줬을 뿐인데 저게 조롱하는걸로 보이다니.
    앞으론 그냥 아부나 떨어야 겠습니다. 헛소리나 하면서요.

    (mHzJsQ)

  • gada_gogisaga 2017/05/18 02:28

    이 아재를 어쩌지 ㅜㅜ
    이 아재를 어째쓰까 ㅜㅜ

    (mHzJsQ)

  • 개자룡 2017/05/18 01:21

    지식인에 답변 달아주신거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ㄷㄷ

    (mHzJsQ)

  • 돈까스도련님도시락 2017/05/18 01:37

    참고하고 갑니다. 살빼야지 빼야지 소리만 했는데 그냥 PT 한달이라도 끊어야할까봐요 ㄷㄷ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1:48

    운동 처음 하시는거면 돈아깝다 생각지마시고 꼭 한달정도라도 받아보세요.
    한달 해서 똑바로 배우면 그거 바탕으로 평생 갑니다. 습관도 길러지구요.

    (mHzJsQ)

  • cooool~ 2017/05/18 01:48

    내용과는 무관하지만 십여년전 농담삼아 자게 리플로 여자와 북어는 패야 제맛이라는 농담으로 리플 한번 달았다..완전 당황한적 있었는데..
    인터넷은 농이 농으로 잘 안통하는 곳이란걸 첨 깨달았습니다 ㅠㅠ
    from SLRoid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1:50

    저도 인터넷이라고 그렇게 나대는 스타일은 아니고,
    저렇게 민감한 발언 잘 하는편은 아닌데, 오랜만에 화나서 그냥 써버렸네요.

    (mHzJsQ)

  • FeelGoodphoto 2017/05/18 02:02

    한국 여자는 3일에 한번씩 패야한다는 뭔 말도 안되는 시대착오적인 발언은 삼가시는게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2:05

    뭐 상황이 이래서 그냥 써봤습니다. 평소엔 안써요.

    (mHzJsQ)

  • 흙수저는흙흙하고울어요 2017/05/18 02:04

    남자들도 리플로 헛소리 많이하니 3분에 한번씩 줘패야할듯? ㅋㅋㄱㅋ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2:05

    헛소리 많이하면 뭐 여자만 맞아야 겠습니까

    (mHzJsQ)

  • 흙수저는흙흙하고울어요 2017/05/18 02:06

    하긴 애초에 본문 답변부터가 한국여자 운운이니, 대충 어떤 인생관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겠는데... 뭐 수고하십쇼. 이래서 남자는 애 아니면 개, 혹은 합쳐서 개새끼 소리가 나오는거죠.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2:11

    고맙습니다 개새끼님

    (mHzJsQ)

  • 흙수저는흙흙하고울어요 2017/05/18 02:12

    리플 쓰는 꼬락서니 보니 춘부장께서 자당을 어떻게 대했는지 알만 하군요.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2:15

    남 리플 꼬락서니 따지기전에 먼저 님 꼬락서니부터 보시길

    (mHzJsQ)

  • 흙수저는흙흙하고울어요 2017/05/18 02:16

    내가 제일 걱정되는 건 춘부장과 자당입니다.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2:19

    네 그쪽 춘부장과 자당께서는 기체후 일향만강 하신지?
    내일 전화라도 한번 드려보시죠. 남 걱정 하지 마시고.

    (mHzJsQ)

  • 흙수저는흙흙하고울어요 2017/05/18 02:25

    글쎄요, 저희 집에서는 "여자는 삼일에 한번씩 패야 한다"소리가 나오는 집은 아니라서요. 폭력이랑은 거리가 멀어요.
    여담인데, 어릴때부터 엄마가 맞는 걸 본 아들들이 커서도 아버지랑 똑같이 할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여자랑 북어는 3일에 한번씩 패야한다'라고 아버지가 끊임없이 되뇌이니, 아들이 닮아간다는 겁니다. 스탠다드한 가정에서, 아버지는 아들이 마주하는 첫번째 신격 대응물이라.
    뭐, 좋은 밤 되십시오.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2:26

    아 죄송한데 저희집도 아주 평화롭고, 평소에 저런 언행 안하는데,
    저런 취급 받아야 될 여자들한테는 그냥 저런말 써주는 것뿐입니다.
    착각은 혼자 꿈속에서나 하시길.

    (mHzJsQ)

  • 흙수저는흙흙하고울어요 2017/05/18 02:31

    '평소에는 안그런데'
    경찰서에서 조서쓰는거 보고있으면 자주 듣게 되는 말이네요.
    평소에는 안그런데 하도 말을 안들어서 교육차원에서 그랬다-라는 가정폭력범, 평소에는 안그런데 여자가 짧게 입어서 그랬다는 성추행범, '마누라가 짜증나게 해서 손이 올라갔다'라던 상해범, 평소에는 안그런데 오늘 기분좋게 한잔 하다보니 그랬다던 음주운전자. 전형적인 패턴 아닙니까? ㄲㄲㄲㄲㄲㄲ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2:32

    아 평소에 그런 범죄 저지르셔서 경찰서에서 조서 많이 쓰시나 봅니다. 전 안써봐서 잘 모르겠군요.

    (mHzJsQ)

  • 흙수저는흙흙하고울어요 2017/05/18 02:34

    아뇨. 누구네 집구석처럼 삼일에 한번 패야한다-같은 말이 안나오는 평화로운 집에서 커서 범죄경력은 없구요. 전공때문에 종종 갈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서 간다면 꼭 범죄 저지른 건줄 아는 근육뇌들은 모르겠지만.

    (mHzJsQ)

  • saffron` 2017/05/18 02:37

    마임죽이네요..ㅋㅋㅋ 개새끼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2:55

    뭐 경찰서가서 조서쓰는걸 저렇게 디테일하게 표현할 정도면 경찰관계자 아니면 범죄자 둘중 하나 아니겠습니까? 쓰는 꼬락서니 보니 경찰관계자는 아닌듯 하고. 무슨 전공이길래 가서 남들 조서쓰는걸 그렇게 열심히 구경하셨는지 모르겠군요.

    (mHzJsQ)

  • 흙수저는흙흙하고울어요 2017/05/18 03:04

    법원도, 검찰청도, 경찰서도 가끔 갔습니다. 학교마다 다른데, 우리는 실무가 어떻게 되는지 교수님 통해서 가끔 보러갔거든요.
    뭐... 근육뇌들은 모르겠지만.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3:11

    아 그러십니까? 제가 몰라도 될 부분인것 같아 뭐 그닥 아무런 느낌이 없네요.

    (mHzJsQ)

  • 흙수저는흙흙하고울어요 2017/05/18 03:14

    예. 수나라 장수 우중문과 같은 패기와 지혜를 갖추신 님이 더 알아야 할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mHzJsQ)

  • 쵸코퐁당 2017/05/18 02:06

    본문에 쓰신 표현을 보면
    "1~2kg짜리 아령들고 같잖게 하는것 보다"
    "한국 여자들은 운동을 극도로 혐오하고, 거의 반병자 수준의 체력수준인데"
    "이런와중에 근육운동을 해서 더먹겠다?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실제로 더먹겠다고 한적도 없음에도)
    이런 표현을 쓰시면 여고생은 욕먹는것 보다 더 기분 나쁠 수 있어요. 건강을 위해 단호하게 이야기해야 해서 어쩔 수 없다고 착각하고 계신것 같은데 저런 표현은 단호한게 아니라 저속한 표현입니다.
    거의 시비를 걸어놓고 발끈해서 댓글단 여고생한테 미친년이라고 게시판에 퍼나르시고
    한국여자는 3일에 한번씩 패야된다는 언급까지..
    제가 볼땐 님 문제가 좀 심각하시네요.
    글 보는 제가 다 얼굴이 화끈해지네요..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2:12

    죄송한데 내용 자체는 다 맞는말입니다.
    여자들 체력수준 떨어지는거 맞고,
    아령들고 같잖게 하는거보다 운동 다른거 하는게 더 낫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질문 자체를 좀 바꾼겁니다. 원래 질문 저거보다 더 길었습니다.
    제가 답변을 길게 써서 확실히 기억합니다.
    그리고 저 학생이 제정상이었다면 제가 미친년에 삼일에 한번씩 패야된다는 소릴 안했겠죠?

    (mHzJsQ)

  • 쵸코퐁당 2017/05/18 02:19

    전 님 말이 틀린말이라는게 아니라
    님 표현이 저속하다는 말입니다.
    저런 저속하고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표현을 남발하면서
    상대는 본인을 정중하게 대해주길 바란다면
    그건 님 욕심 입니다.
    저 학생 님 글보고 저정도 발끈하는거 정상입니다. 까칠한 애였으면 훨씬 더 했을겁니다.
    타인에게 존중받고 싶으시면
    먼저 타인을 존중하는 언행을 하시는게 먼저죠.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2:23

    전 저 학생이 아령들고 저렇게 해서 잘못했다,
    저 학생이 운동을 싫어하고 체력이 떨어진다 이런얘긴 단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저 학생 올린 질문만 보고 제가 저 학생을 저격한 것처럼 보이십니까?
    본인 상관도 없는 이야기에 발끈한게 더 웃긴거 아닌가요? 그냥 사실이 그런걸요.

    (mHzJsQ)

  • externalBall 2017/05/18 02:28

    이 정도 댓글까지보면. ( 아 제가 답변 내용이 맞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표현이 저속하고 글 읽는 상대의 기분을 배려하지 못해 일어난 상황같네요.글 쓴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지네요 ). 정도 나와야 하는데 그럴 사람이 아닌거 같아 흥미진진해 지네요^^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2:33

    네. 전 저 답변에서만큼은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말했듯이 저 학생이 뭐 아령가지고 뭐 해서 아령가지고 깝친다고 쓴거도 아니고,
    저 학생이 체력이 저질이라 여자들 체력이 저질이라고 한게 아니거든요.
    단지 사실일뿐이며 그거로 저 학생이 '확대해석'해서 발끈했다면
    그저 모든게 불편한 프로불편러가 아니겠습니까?

    (mHzJsQ)

  • 쵸코퐁당 2017/05/18 02:35

    전 님이 저 학생을 저격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님 표현이 저속하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자신의 글에 답변으로 저런 저속한 비난을 늘어놓는데, 게다가 저여학생도 님이 반병자라고 매도한 한국여성에 포함되는데 발끈 안하는게 당연한건가요?
    제가 여기다 "운동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지적인 면에선 반병자 수준이다" 라고 표현한다면 님은 발끈 안하시겠어요?
    상관도 없는 이야기도 아니고
    발끈할 일도 맞아요.
    같은 이야기 반복되는것 같아서
    저는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다른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더 이야기 해주겠죠. 들으실 마음은 없으신것 같지만.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2:42

    근데 말씀하신 부분은 내용의 핀트가 약간 엇나가는것 같군요.
    제 표현이 느끼시기에 저속한 부분이 있었다고 쳐도,
    그것이 본인한테 해당되지 않은데 도대체 왜 불편하다고 느낄까요?
    가령, 요즘 젠더문제에서 일부에서 하는 말인
    '한남들은 잠재적 성범죄자다' 이런 말이 있다고 쳤을떄,
    본인이 떳떳하다면 그 말을 듣고 발끈할까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요.

    (mHzJsQ)

  • 때굴때굴학이 2017/05/18 02:07

    내용에 관한건 아닙니다
    사용하시는 어휘가 다소 냉소적인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럴경우 본래의 의도나 늬앙스를 받아들이기에 앞서,
    불필요하게 감정적 스탠스를 취하게 되는데,
    특히 여성들이 그렇습니다. .
    작성자분의 필투는
    친한 동생이나 후배들에게 경험적 조언이나 도움을 줄때 익숙한 늬앙스입니다. .
    어법은 상대마다 바꿔줘야합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mHzJsQ)

  • gada_gogisaga 2017/05/18 02:11

    최소 배우신분,,,
    마지막 고생하셨습니다
    감동입니다.

    (mHzJsQ)

  • gada_gogisaga 2017/05/18 02:12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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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2:18

    말씀하시는 부분 충분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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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ffron` 2017/05/18 02:18

    에휴..어른이돼서 그렇다고 미친년에다 3일에 한번 맞아야된다는둥.. 답글에 여고생이 님보고 미친놈이랬어요? 뭔가 공감을 얻고싶어서 올린글같은데 많~~~~~이 찌질해보이네요..운동열~~~~심히하세요 그 좋은지식으로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2:18

    네 찌질해서 올렸습니다. 근데 남 지식 받아먹고 덕분에 잘했으니 잘먹고 잘사세여^^ 이러면 별로 기분이 좋진 않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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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장님니콘 2017/05/18 02:18

    추천수보니 보통 저랑 비슷한 생각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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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슬링◀ 2017/05/18 02: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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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DL 2017/05/18 02:30

    전형적인 답정남 ㅋㅋㅋ 피티하시나요? 부심이 대단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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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2:34

    적어도 제 노력에 대한 부심만큼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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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또잉ㅇ 2017/05/18 02:32

    한국 여자는 3일에 한 번씩 패야한다는 말 이렇게 실제로 쓰는 사람 태어나서 처음 봤네요. 여기 활동하시는 여성유저분들도 많으실텐데,,
    지식인 질문이고 답변이고 다 떠나서 써도 될 말과 써서는 안 될 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2:34

    평소엔 안씁니다. 써야 될 경우에만 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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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쵸코퐁당 2017/05/18 02:43

    저런 표현을 남녀 모두가 보는 공개된 게시판에 써야될 경우는 없습니다.
    왜 무고한 여성들 기분을 상하게 하고
    왜 무고한 남자들 욕먹이는 언행을 합니까?
    저도 평소에 이런 표현 안쓰지만
    써야될 경우인것같아 한마디 적겠습니다.
    공개 게시판에 "한국 여자는 3일에 한번씩 패야한다" 표현을 쓰는 사람은 정말 무식하고 생각없이 생존하는 유기물 같네요.

    (mHzJsQ)

  • saffron` 2017/05/18 02:46

    그럼 님 어머니도 한국분이시니 아버지께 맞을짓하면 3일에한번 맞아도 되는거네요?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2:46

    무고한 여성이 아닌 경우도 있으니 그러하겠죠?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2:47

    남 어머니 끌고들어오지 마세요. 뭐 저희 어머니는 맞을 행동같은건 전혀 하시지 않아서 가정이 아주 평화롭습니다.

    (mHzJsQ)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2:56

    위에 적어놨듯 저에 해당되지 않아서 그닥 아무런 느낌이 없군요.

    (mHzJsQ)

  • (旦) 2017/05/18 02:41

    애기한테 너무 팩트로 후드려까신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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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ffron` 2017/05/18 02:45

    아우 이런글은 낮에올라왓어야 되는데..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텐데..

    (mHzJsQ)

  • B™feathers 2017/05/18 02:52

    리플보니 댓글다신분들이 진짜 참을성 좋으시분들 젠틀하시네요 ㅋㅋ 아오 답답하네 글쓴이 자기가 잘못한걸 모르는게 제일 답답함. 직설적인 표현이 무조건 좋은줄 아시나요? 어느정도 둘러서 좋게 말할수가있는겁니다. 그걸 못하는 당신이 잘못된거구요. 기분좋게 살짝 돌려서
    이야기하면서. 표현도 좀 부드럽게하구요 그러면 상대방이 공감하고 인생님의 이야기를 참고해서 감사하다고도 할수있는 일인데. 완전 직설적으로. 사람 기분나쁘게 말해놓고. 감사하다고 안한다고 또 욕을하나요?
    그리고 삼이마다 패야한다니 ㅋㅋ 이런 쓰래기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니. 당신논리대로라면.
    도둑질은 평상시에 안하지만. 돈이 없어서 빚에 허덕이면 도둑질한다.
    이거랑 똑같은겁니다. 돈없다는 이유로 도둑질한다고 도둑질하는게 정당화되고 잘한일입니까? ㅋㅋㅋ어이가없네요 논리도 없이 오로지 자기가 잘못한거 없다는식으로 자기 의견만 내세우는거보니 실생활도 알만합니다. 상종안해야할 인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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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2:59

    뭐 논리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포장해서 말하는것과 사실을 말하는것에 관해서도 중간에 써놨고,
    마지막으로 내용과 상관없이 그저 삼일한 하나 적어서 그거가지고 까는 댓글이 대부분인데
    그거라도 안적었으면 뭐라고 공격해 들어오셨을지들 궁금할 수준입니다.
    평소 대인관계 아무 문제없고 다른 사람들과 아주 잘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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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feathers 2017/05/18 03:04

    안녕하세요란 프로그램 보시기바랍니다.거기보면 인생님도 보시기에 답답한 사람 많을겁니다. 그 답답함을 여기있는 사람들이 느끼는거구요 그리고 잘지낸다는건 본인생각이죠^^ 회사 부장님들도 직원들과 사이좋고 자기를 좋아하는줄 압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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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쵸코퐁당 2017/05/18 03:05

    객관적으로 봤을때
    님 논리 수준은 중학생 평균도 안됩니다.
    이제까지의 여러 언행들을 봤을때
    평소 대인관계에 문제가 없리가 없어요.
    문제를 인지하진 못했을 수는 있겠네요.
    아 저도 님을 위해 님스타일의 단호한 어투가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여 활용해 봅니다.
    맞는 얘기를 했으니 여고생과는 다르게 감사함을 표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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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3:07

    뭐 제가 그리 높은 위치에 있는편이 아니라서 직원들과의 관계는 잘 모르겠군요.
    말씀처럼 제가 정말 상종안해야될 정도로 개차반인
    인간인데 저랑 연락하고 만나고 지내겠습니까? 그 말을 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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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3:09

    본인 스스로 객관적이라 생각하시는데 남보고 중학생 수준이라 깔 그건 아닌것 같고.
    제가 그렇게 문제가 많았다면 대인관계에 트러블이 굉장히 많았겠지요.
    그리고 님 말대로라면 전 저속한 맞는말을 써서 공격받는건데,
    님이 하는 말은 딱 제가 중간에 적어놓은 친절한 틀림을 그대로 보여주고 계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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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ternalBall 2017/05/18 03:09

    우리말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표현이 있지요 특히나 말이나 태도가 느껴지지 않고 오직 단어와 문장을 사용하는 글에서는 오해가 일어나기 더욱 쉽습니다 위에 답변하신 내용은 제3자가 보기에도 성의있는 답변이라기 보다는 넌 운동기본부터 잘못되어 있다라며 비웃는거 같이 느껴집니다 그걸 이해하지 못하시고 이게 논쟁거리이며 논리적 토론으로 시시비비를 가릴 소재로 느끼시는 점이 문제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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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뭐있습니까 2017/05/18 03:13

    제가 정말 성의없게 썼다면 저렇게 길게 답을 달지는 않았겠지요?
    그리고 비웃는다면 정말 비웃는 투로 썼겠구요.
    잘못된걸 그저 잘못됐다고 말했고, 단지 그중에 저속한 표현 약간 들어가고
    친절하게 아부 안떨어서 제가 잘못했다라.
    시시비비는 남들이 먼저 가리기 시작했습니다. 전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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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ternalBall 2017/05/18 03:16

    글을 다시 읽고 답변을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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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feathers 2017/05/18 03:13

    전 저 학생이 아령들고 저렇게 해서 잘못했다,
    저 학생이 운동을 싫어하고 체력이 떨어진다 이런얘긴 단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저 학생 올린 질문만 보고 제가 저 학생을 저격한 것처럼 보이십니까?
    본인 상관도 없는 이야기에 발끈한게 더 웃긴거 아닌가요? 그냥 사실이 그런걸요.
    이것도 좀 웃기네요. 저 학생의 질문에 답을 하신것자체가 저 학생에게 적용되는 말들을 하시는겁니다. 본인이 범용적으로 일반적인 여성이야기를 하셨다고 하더라도 보는이나 당사자는 당사자에게 바로 하는말로 보이는거라구요. 왜 그걸모르시나요?
    예를들어
    이런 **같은 나이는 똥꾸멍으로 드셨는지
    말귀도 못알아듣는 남자들이 참많네요. 지가 잘난줄아는가. 남보다 조금 더 안다고 유세떠나 무슨 대단한일 했다고 감사인사를 받길 원하는거지? 요즘 나이 먹은 인간들중에 제대로 된사람 보기가 힘드네요 지잘난줄알아요 아주 뭣도 안되면서
    라고 제가 댓글을 달았다고 칩시다.
    전 님이라고 말한적없습니다. 근데 누구한테 하는말처럼 느껴지시나요? 전 나이많은 사람들을 저렇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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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feathers 2017/05/18 03:15

    한다고 치고 저렇게 댓글 달면. 인생님은 기분좋으시겠습니까? 표현도 잘못쓰셨고. 조언하는 방식도 잘못된겁니다. 같은 조언이라도. 상대방이 듣고 공감하고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그게 좋은조언이에요. 직설적이라고 좋은거 아닙니다 절대고. 오히려 인생님처럼 말해사. 상대방이 반발심으로 더 잘못된 방향으로 한다면. 그 직설적인 조언은 안하는것보다 못한 쓰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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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_free 2017/05/18 03:14

    도대체 어느 부분이 미친년인가요?? 답글보고 자극 받아 살 열심히 더 뺏다는게 왜 미친년 소리들어야 하는건지 진심으로 살빼길 원해서 답글 달아준거면 칭찬해줘야 하는거 맞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몇살이신지는 모르겠는데 고3이면 아직 감정표현이 풍부한 어린 학생입니다 나이 먹고 그게 학생한테 할소립니까?? 기분 나쁘게 한건 글쓴님이 꼰대처럼 뭐가 아니니 잘못됐느니 이렇게 해야되느니 가르치려 훈계하듯 답변한게 더 잘못돼 보이내요

    (mHzJ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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