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부분 볼 때는
이거 극장서 안본거
후회되겠는데 싶었는데
지루하진 않은데
글타고 딱히 임팩트도 없단
신경써서 잘 만든거 같으면서도
애매한 느낌의 영화
https://cohabe.com/sisa/2264718
영화 라스트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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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좀 그러네요 ^^
스콧 할아버지가 만든거 아닌가여?
네 맞는거 같아요
그린나이트도 그렇구 요즘 중세영화 수작이 잘 나오는 듯 해용
잘만든건 같은데..ㅎㅎ
5년간 임신 못하던 주인공이 강O당한 후 임신 함
강O당한게 맞느냐 재판을 하는데
관계자가 묻더군요
여자가 절정이어야만 아이를 임신할 수 있다고
강O범이랑 O스하면서 절정을 느꼈냐고...
영화가 말하고자하는게 뭔지 잘 몰겠더란
실화였고
프랑스에서 합법으로 치루어진 마지막 결투였다고
네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그른가
그래도 다큐는 아니니
뭔가 뜻이 있지 싶은데
암튼 저한텐 애매한 영화
제가 느낀건
같은 이야기를 1멧데이먼 2그친구 3멧와이프 3명의 시점으로 이야기하는데
3명다 크게 다른 점을 못느기겠고
3장면에서 킬링포인트라고 보여주는 부분중하나가
멧와이프가 2층으로 올라갈때 신발을 신었냐 벗고가냐 벗겨지냐를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데
근데 먼가 이해가 잘안됨.
멧데이먼 시점에서는 마치 아내가 그망나니 친구를 꼬신거처럼 신발을 고스란히 벗어두고가고
망나니 시점에서는 다급해서 신발이 벗겨졌는데 강O이 아니라고 하고
아내 시점에서는 그냥 신발안벗겨지고 신고 올라갔었나..
암튼 좀 이상함..
진실 이라면서 진실에 강조하는거 보면
과연 진실일까 싶기도
3명다 거짓말을 하면서 목숨걸고 싸움.
목숨 건 건 남에게 보여지는
명예와 허영심이 더 크게 작용한거 같던데
여자팔자 뒤웅박 팔자 엿같은거 보여주는거죠
결혼 부터가 사랑이 아니고 거래로 결혼했고
남편이란 놈은 아들 낳으라고 기계적으로 떡치고
억울하게 강O당했는데
임신했다는 이유로 화간을 의심받고
강O범을 벌주면 되는데 이것도 자기가 못하고
남편하고 자기 목숨걸고 캐삭빵 해야만 되는거
여자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게 없음
시대상을 보여준 다큐 영화라고 보기엔
들인 정성은 또 많아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