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516000387
본문 중
문 대통령의 학창시절 성적은 서울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소위 '탑클래스'였다. 그러나 한 번의 위기가 있었다고 한다. 고교 2학년 때 성적이 갑자기 떨어지게 된 것이다. 모범적인 제자여서 큰 걱정은 없었지만 이 씨도 성적 추락의 이유가 궁금했다. 그러던 중 아들의 성적을 걱정한 어머니가 학교를 찾아와 성적 추락의 이유를 알게 됐다.
"어머니가 참 교육열이 높으셨습니다. 어머니가 당시 찾아와서 하는 말씀이 학교 시험기간에도 자기 공부를 하기보다 성당의 아이들만 가르치려고 해 걱정이 크다고 하시더라고. 주말이 되면 아이들 가르치는 데만 매여있는다는 거지. 그러다가 3학년이 되니 다시 성적이 쭉쭉 올라갔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성당의 아이들에게 자신이 가진 걸 베풀었을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 우리 대통령입니다 ㅠㅠㅠ
"공무에 바쁜 대통령이 왜 전화하냐" 라고 호통치셨던 그 은사님 인터뷰입니다.
언제까지 미담이 나올지~~~
정말 알고 있는것보다 더더더더 대단한 사람이었구나...
한경오는 인터넷 기사도 클릭 해주지 맙시다!!!!
이런 대통령을 못잡아 안달이니...
그 스승에 그 제자....
대한민국에 희망이 보인다..
문재인은 살아온 인생 자체가 명품이네요.
파파미 이니
작년까지는 한국은 정말로 살만한 곳이 못된다고 생각했었죠
그러나 지금은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은 위대한 국민들이 있기에
한국은 정말 살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