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하다가…누웠어요

어제 행사 오픈을 하고 저녁 마감후…집에오다가..길바닥에서 엉엉 울었습니다.
다리가 너무 아파서…정말로 울다가..집에 겨우겨우 들어와서
오늘은 병원들을 돌아다녔습니다..
미세골절 당첨으로…당분간 고생할듯 합니다.
^^ 행사장에서 간단하게 촬영을 위해, 아껴둔 렌즈…
Funleader 18mm 를 끼고 촬영을 해 봅니다..18미리라 파인더 없으면 불편할듯 하지만.
파인더 없이 , 슈위치 눈높이에서 보면 대략 화각이 들어와서 편하게
스트릿으로 찍기 편합니다. 일단 거의 바디만 들고다니는 느낌이라 ^^
이런 편한 렌즈류도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여튼!! 어제 하루를 가볍게 담아 봅니다.
멋진 사진은 야달님이 올려주셨기에..
Leica m10d + funleader 1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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