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는 역시. 니콘의 프래그쉽답네요.. ㅎㄷㄷㄷ
그립감은 말해뭐해고요. 걍 이 카메라는 엄청 좋은 거다..라는 게 존재감 뿜뿜!!
근데 바디 무게만해도 상당해서.. 저는 이거 사도 많이 못 가지고 다닐 거 같은..?ㅠ
뷰파인더는 또 왜케 넓어보이죠? 크롭바디에서 1:1 FF 넘어왔을 때 광활함은 기분탓인지..;
연사 쏘면 화면은 그대로고 폰캡쳐처럼 외곽만 살짝 반짝거리는데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느낌이 걍 보는 LCD화면 동영상 캡쳐 수준이라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심지어 촬영음도 꺼놨..
일단 발매날 도전은 해볼 거 같은데 제 성향상 Z6iii가 더 땡기겠네요.ㅎㅎㅎ
105MC도 갖고싶어서 보니까 생각보다 크다... 85.2S는 대체 얼마나 클런지..ㅠㅠ
만져보면..사게될거라는..지구..ㄷㄷㄷ
근데 저는 되려 이게 필요한가?? 라는 생각으로 좀 바뀌었어요. 요샌 Z6도 취미로 벅찬데..
분명하게 여전한 건 플래그쉽은 전문가들 아니면 역시 참 힘들겠구나....
멋지네요 ㅎㅎ
디자인이 장난아닙니다. D3처음 만졌을 때처럼 두근두근
아.. 탐나는도다~~ 그렇네요 ㅠㅠ
가셔야죠!ㅎㅎ
시계는 롤렉스 ! 카메라는 Z9 ! ㅎ ㄷ ㄷ 만져보셨으니.. 뭐..미리 축하드립니다!!
뻔하게 실패하고 와이프 샤넬백 줄 서 있을 거 같네요.
ㄷㄷㄷㄷㄷㄷ 클수마스 이브 클릭전쟁 ㅠㅠ
초판은 과연 몇대나 들어왔을런지..
정말 볼매입니다. 지구를 꼭 구하고 싶네요.^^
언젠간 손에 꼭 쥐고 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