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a7c로 첫 소니 카메라를 샀습니다.
이후 바로 24-70gm 구매했었는데요
그때마다 가방이나 메모리 카드, 혹은 픽디자인 슬링백 같은 것을 사은품으로
주는 행사를 했는데 올해는 그런 행사 소식이 없나봅니다. ㅜㅠ
이번에 새로 나온 70-200gm을 노리고 있는데
신제품 나올때마다 품절이니 굳이 사은행사를 안해도 되는 소니인가요??
https://cohabe.com/sisa/226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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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파는 상황에 이벤트를 할 이유는 없죠
사은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 역할은 판매촉진이죠. 판촉은 재고가 쌓여가는 상황에나 하는것이지 표현이 그렇다고 해서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가 아닙니다. 시장이 변하면 '손님이 왕이다'같은 구매자 시장이 아닌 판매자 중심 시장으로 바뀌는거쥬. 소니가 약은게 아니라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원래 이런겁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작년 a7c 카메라 나오고 렌즈도 여러개 판촉행사를 했던 걸로 기억해서요~
옆동네 제조사가 바디에 한해서 현재 캐쉬백을 지속적으로 하는 이유가 안팔려서 재고가 쌓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렌즈는 캐쉬백을 일절 하지 않는 이유가 물량이 딸리기 때문이죠.
소니는 요새 바디, 렌즈 모두 물량이 충분치 않은 상황인 것 같던데...이런 상황에서는 캐쉬백을 할 리가 없겠죠.
연말, 그리고 새해, 신학기에도 물량이 더 부족했으면 부족했지 남아돌지는 않겠네요 ㅜㅠ
올해 소니는 살수 있는것 자체가 사은품입니다.
추천 안할 수가 없는 댓글이네요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