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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에서 2달러 주고 산 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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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톤과 수잔나 트위드는 친구와의 우정을 헐값에 팔아넘겼다.
칼톤과 수잔나 늙어죽고 유품정리당한거 아닐까
헤밍웨이 친필싸인된 굿즈..헉헉
???
???
헤밍웨이 친필싸인된 굿즈..헉헉
이건 헌책방이 제일 후회할듯
칼톤과 수잔나 트위드는 친구와의 우정을 헐값에 팔아넘겼다.
친구가 책을 팔아버린거야?
칼톤과 수잔나는 친구라고 생각안했나봐...
칼톤과 수잔나 늙어죽고 유품정리당한거 아닐까
아 뭐야 누가 낙서해놔서 2달러였나보네
헌책 기준에 완벽히 부합하지만 가치가 껑충
2달러가 2억달러가 되는 마법
그래서 이제 얼마냐
와 득템했네
저거 진품 인정됨?
내가 헌책방에서 산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