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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 조선을 플레이어가 게임으로 접했을 때의 난이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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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게임 던져도 인정
근데 쟤가 좀 과도하게 망국이래놔서 그렇지 수탈도 행정력으로 할정도로 망국치고는 씰데없이 튼튼한 행정망과 유럽 절대왕정은 애새끼로보이는 초강력한 군주의 권한땜시 군주치트만 잘쳐도 어떻게든 떡상각은 보이는게 개화기 조선
진짜 보기만해도 그냥 술이나 한병마시고 치마자락이나 뒤집에쓰고싶게만드는 토나오는 난이도다 저거 파악한뒤 하루하루 궁궐에서 구름흘러가는것만봐도 재밌을듯 다음1시간뒤에 신하가 나라망했다고 안뛰어오나 상상하면서
접고 딴겜할듯한데?
강화도령 철종의 선택지군
솔직히 게임 던져도 인정
접고 딴겜할듯한데?
아~ ㅈ망겜 안해~
악마 잡는게 훨 쉽겠다
진짜 보기만해도 그냥 술이나 한병마시고 치마자락이나 뒤집에쓰고싶게만드는 토나오는 난이도다 저거 파악한뒤 하루하루 궁궐에서 구름흘러가는것만봐도 재밌을듯 다음1시간뒤에 신하가 나라망했다고 안뛰어오나 상상하면서
강화도령 철종의 선택지군
ㅋㅋㅋㅋ 섭종 기다리냐고 ㅋㅋㅋㅋ
미국에 나라 팔고
미국의 51번째 주로 들어간다
이후는
슈퍼파워 시나리오
진짜 안타까운게, 미국은 조선의 가치를 너무 낮게 평가해서, 본인들은 필리핀 먹고 조선은 그냥 일본에 넘겨버리는걸 선택한 실제 역사가 있지요
https://www.fmkorea.com/1356136604
슈퍼파워 시나리오는 이걸 이야기 합니다.
가쓰라 태프트 밀약 ㄷㄷ
이 당시 미국은 조선을 신경도 쓰지 않았다.
근데 쟤가 좀 과도하게 망국이래놔서 그렇지 수탈도 행정력으로 할정도로 망국치고는 씰데없이 튼튼한 행정망과 유럽 절대왕정은 애새끼로보이는 초강력한 군주의 권한땜시 군주치트만 잘쳐도 어떻게든 떡상각은 보이는게 개화기 조선
아님. 저때는 그렇게 군주치트 칠 만큼 권한이 막강하지 않았음.
세도정치를 도리깨로 대가리 깨는것도 조선 초-중기 근처에나 가능했지 본격적으로 파벌싸움 시작한 이후에는 마음대로 축출할수가 없어서 그지경이 된거임.
세종대왕에 제갈량 붙여도 힘들듯
세종,제갈:아닌데?
일뽕 미국 대통령을 막을 수단이 없잖아
개혁할려면 기존 기득권부터 갈아엎어야 하는데 그거 하는동안 일본이 스미마셍! 하면서 들어올걸?
호노리우스 때 서로마보다 더 미친 운영 난이도같은데?
왕이 일종의 군사적반란을 성공해야 어찌어찌 가능성은 보일거 같은데 맨날 유교 공부만 한 사람이 그게 가능 할리는 없고...
흥선이야 명목상 고종뒷배믿고 설치는거라 똘똘한 고종이 맘만먹으면 치워지는게 당연하고
이렇게 보니 고종은 그래도 뭔가 해보려고 했는데 상황이 안따라줬다는 생각마저드네...
ㄴㄴ. 맘만먹으면 흥선이고 세도가고 죄다 치워버리고 개혁각잡을수있는게 조선왕. 권력 졸라세. 안써서그렇지
그 해본다는게 병정놀이였음
시대 평균이긴 했는데 시대 평균이 제국주의 식민지행이라 고대로 갔음
안쓴게 아니라 쓸줄 몰랐던것. 그리고 대원군이 10년간 집권하면서 자기 심복들을 죄다 요직에 박아놨으니. 고종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거랑 다를게 없는 상황이었다. 그 대안으로 들어온게 외척들 그러니까 민씨가문이었던거임.
왕권 없었단 것도 일제 들어오고 시간 좀 흐른 뒤 얘기지.
정권 초기에 여흥 민씨 척족들 끌어들여서 왕권 강화 무지하게 했다.
문제는 세도 정치가 나라 말아먹는 지름길이였고, 실제로 말아먹음.
이 상황을 운영해 보고 싶으면 좀만 기다리면 빅토리아3 이라는 게임이 나오니 그때 해보시면 됩니다 여러분!!!!!
내팀내도 아니고
이건 그냥 망국망이네...
딴건 몰라도 나라 식민지로 넘기게 될정도로 만든거는 쉴드 처줄 이유가없음.
난죽택
너무 비관적으로만 묘사해놨네
상태창!! 상태창!!!
기회는 있었는데 극소수 성군빼고 죄다 트롤짓해서 결국 나라 뺏긴거
괜히 빅토2에서 청한테 대가리 깨져서 속국된다음 개화 진행하는 플이 있는게 아니지 저거 그냥하면 못깸
챙길거 챙기고 종친은 외국 왕족으로 만들었지.
성공했네 고종
나 이거 알아!
1. 제주도를 미국에 팔아서 미국과 동맹을 맺는다.
2. 미국과 함께 중국을 공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