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이 중환자로 가는 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는 사실에 미국 증시가 넘치는 돈에 산타랠리가 일어 납니다.
즉 주식 가격을 연말에 올려야 펀드 매니저들도 보너스를 두둑히 챙길 수 있으니 연말에 주가를 올리는 것입니다.
테이퍼링 이야기가 나오지만 이미 풀린 돈이 많아 주식을 살 자금이 아직 풍부합니다.
미국도 선물, 옵션 시장이 있지만 현물 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제한적입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도 산타랠리가 기대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 저평가입니다.
삼성전자 주가 TSMC와 실적 대비 비교하여 보면 지금 12만원이 적정한 가격입니다.
저평가 가장 주된 원인은 지나치게 비대한 선물, 옵션 시장입니다.
외인들이 선물, 옵션 시장에 걸린 돈이 너무 크다 보니 주가를 올리는 행태가 비정상적입니다.
흡사 숨바꼭질 하는 듯합니다.
지금 세계 3위 권인 한국 선물 옵션 시장을 현물 시장과 비슷한 10위권으로 줄이기 위하여
개인들의 선물, 옵션 거래를 6개월 정도 전면 중단하고 외인과 기관만 참여하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면 코스피 지수 6개월 내에 4000 넘어 가고 삼전 10만원 넘어 갑니다.
이번 선물 옵션 만기는 어떻게 될지...
완전히 올리던지 아니면 개인들이 따라 붙으면 그 것을 피해서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하게 되겠지요.
삼전 하나로 지수 조정이 가능한 한국 선물 옵션 거래를 하는 사람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무리하게 돈을 벌려는 것입니다.
한국 주식시장은 삼전과 하닉 비중이 너무 커서
두 주식 매수, 매도로 지수를 외인이나 기관이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이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
결국 90프로 이상이 거덜이 나서 떠납니다.
선물 옵션 기술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국 선물, 옵션 시장 대신 미국 선물, 옵션 시장을 선택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 곳은 애플도 시총 비중이 5%가 안 넘어 인위적인 지수 조정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