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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정확하네
상사들의 현실을보고 퇴사하는 젊은직원들이 많은 이유
문제는 좆소 스타팅은 더더욱 현실성 떨어짐
그 짧은 재직기간조차도 권리보장을 못받는 좆소에 치이는것보다야 대기업 사축이 나으니까
요즘 들어 느끼는 건데 자영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안정적 매출의 사업을 하거나, 아니면 자기 소신대로 살면서도 경제적 여유가 있는 거 아니면 중년 이후 삶은 하루 하루 버티기 싸움입니다.
대기업이 복지나 연봉이나 휴가나 이런거 다 좋음
거기도 담당자 말들어보니 사람을 쥐어짜기는 마찬가지임
실적을 계속 쌓아야하는데 그게 힘듦
실력은 없으니 거래처 갈구로 쥐어짬
과장급에서 진급 못 하면 거의 잘리더라
회사 그만 두면 거래처들에 취업할려고 하는데 갑질 하던 ㅅㄲ를 누가 좋다고 받아주나
대기업 = 한가지만 하는 부품.
사람 갈려나가고 무한경쟁으로 뒤처지면 책상 빼야 하는 시기가 옴.
경우에 따라 답답함을 느낄수있음.
대체적으로 돈과 복지가 좋음
중소기업 = 이곳저것 다하는 멀티 플레이어.
사람 갈려나가고 잘하면 진급 빠름. 이때 잘못루트타면 권한은 없고 책임만 질수도 있음.
사장에게만 잘보이면 내마음대로 할수있고
사장 잘만나면 지분주기도 함.
회사가 커지면 연봉협상에 매우 유리하지만 사정 안좋으면 몇십년 일해도 제자리.
이래서 기본소득이 필요
좆좆소는 더하지.
이왕 짤릴거면 큰집에서 돈좀 더 받고 대접 받다가 짤리는게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