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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스트랩 개봉기 포스팅을 했는데요.. 이번엔 Zfc 에 달아 찍어보았습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nikon_d1_forum&no=365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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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센치 짜리 빨강 로프 스트랩..
짧아서 목에 딱 걸면 가슴조금 아래로 위치해서.. 걸어다니면서 사진찍기 딱 좋겠더라구요..
짧은 숄더백 어깨에 매듯.. 안전하게 옆구리에 딱 위치... ㄷ ㄷ
가볍고 작은 바디나 렌즈 조합일때 이게 딱..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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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고 튼튼합니다 ㄷ ㄷ 와이드하지 않아서 아마 무거운 카메라에 달면 몸에 압박이 갈듯요 ㄷ ㄷ
친구들모임 송년회때 가져갔더니. 이게 뭔데 그렇게 비싸냐.. 인스타에 라이카 샀다길래 카메라인줄 알았다 ㅋ
다들 만져보고 눌러보고..ㅋㅋ 이런걸 이돈주고 왜 사는지 이해못하는듯한ㅋㅋㅋㅋㅋ
니들이 이쁜걸 알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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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아서 스윽..손목에 감아 들고 댕겨도 이쁩니다.
와이프가 여보.. 이런거 필요했으면 나한테 미리 말하지.. 집에 굴러댕기는 로프 잘라서 만들어줄수 있는데..ㅋㅋ
이런걸 돈주고 왜사.!! ㅋ 그것도 두개나??? 아이고 ㅎ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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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밝게 바닥에 숄을 깔아보았습니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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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걸고 위에서 내려다보면 대충 이런느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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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파란색 스트랩으로 바꿔봅니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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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이는 126센치라 좀 길어서.. 크로스로 메니 아주 딱 핏이 나옵니다 ㅎ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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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처럼 칭칭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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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도 Zfc 에 제법 잘 어울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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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바디가 갑자기 바뀌었 ㅎ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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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력 메인바디인 알파원에도 달아보았습니다.^ ^ 세로그립은 없지만. 플래그쉽이라. 묵직한 느낌에.. 아무리 작은 gm 이라도 금은 금이라..
팬케잌이나 ZFC.. 라이카 같은 작은 바디와 렌즈조합보단 덜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ㅎ
금요일 외출할때 가지고 나가 사진좀 찍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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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프 로프 스트랩 퀄리티도 좋고 가격도 나름 저렴? 하고 맘에 드네요..
조그만 광고 팜플렛하고, 영수증, 디스카운트 큐폰, 조그만 스티커가 들어있네요.^^
이상 라이카 by Cooph 로프 스트랩 인증샷 이었습니다.^^ 이제 Zfc 꾸미는건 여기까지만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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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링 제거하고 동봉된 보호 패드 먼저 끼운 상태에서 스트랩 구멍에 결속하시면 더 예쁠텐데요.
이렇게 끼워야 측면 손상도 방지할수 있습니다.
삼각링 제거 하고 하는거였군요 ㅋ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일단 인증샷찍기 바빠서 안하고 찍었습니다..ㅎ얼른 달아줘야겠네요 ㅎ
아 .. 이렇게 하는거였군요 ㅎ
네. 저런 상태면 가방에 쑤셔놓고 다니다보면 측면이 긁힐 위험이 있어 보입니다. ㄷ ㄷ ㄷ
와 너무 좋은, 어울리는 스트랩 좋네요
아무래도 라이카처럼 클라식한 바디에 더 어울리는거 같아요 ㅎ
잠깐, 간첩이 있는거 같은디???? ㄷㄷㄷ
아원이가 간첩입네다.ㅋㅋ
아원에도 제법 잘 어울립니다만... 그래도 픽스트랩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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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지구에다가 이 스트랩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