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끝나간다는 분위기를 주면 안됨

6월에 이 지침 나오면서 코로나 끝나는 분위기 조성되면서 곳곳에서 방역수칙 위반 사례 나오고 확진자 수 대폭 증가함

그결과, 그 전까지 4-600명 수준의 확진자가 7월에 2배가 되어버림
이는 8월 휴가철과 맞물려 현재 상태까지 오는 기반을 마련함

10월말 위드코로나 전환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 된다는 분위기 조성되면서 코로나와 같이 살 수 밖에 없으니 어차피 망한거 같이 즐기고 놀자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거리두기 완화와 더불어 방역수칙 위반 행위 대폭 증가

그 결과 여태껏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일확진자 5000명 시대가 열림
작년 한해 그래프 보면 일확진자가 100명 전후 수준으로 그동안 우리가 백신 없이도 방역수칙 준수 만으로 얼마나 훌륭하게 코로나에 대처해 왔는지 알 수 있음
코로나를 이기는 건 백신접종이 주요방안이 되는게 아니라, 거리두기+마스크 등 방역수칙 준수를 위주로 해야 함
하반기 들어 섣부른 정책 전환에 따른 방역실패에 따른 책임을 미접종자에게 전가하기 위해서 갈라치기가 시도되고 있는데, 작년 한해 우리는 백신 없이도 훌륭한 수치를 기록해 왔음. 백신 접종 여부가 문제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