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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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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솔로궁디Lv13 2021/12/04 00:13

    앗 여름이었다... 이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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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월의미 2021/12/04 01:39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 김훈 '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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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다리핫팬츠 2021/12/04 02:02

    투명드래곤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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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하당대표 2021/12/04 02:05

    오늘도 또 우리 수탉이 막 쫒기었다 - 김유정'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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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밥조달 2021/12/04 02:39

    읽고 싶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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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대로생각 2021/12/04 04:06

    나는 고양이소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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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우보이비밥 2021/12/04 04:12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보려고 했다. 왜 그것이 그토록 어려웠을까.
    출처: https://sandeulkang.tistory.com/entry/새는-알에서-나오려고-투쟁한다-헤르만-헤세-데미안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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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왐냥냠냥냐 2021/12/04 05:33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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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shCutlet 2021/12/04 06:29

    일리아드의 첫문장은 영문이랑 다르네요...?
    '여신이여, 펠레우스의 아들 아킬레우스의 분노를 노래하소서'
    라고 해야 맞는 번역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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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갈길을가라 2021/12/04 08:17

    0위. 성경 창세기1.1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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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놈비바띠 2021/12/04 08:46

    책을 내려놓은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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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ntleG 2021/12/04 14:45

    설국 진짜 잼는데..
    내가하면 로맨스라는 불륜의 얘기라 소재의 호불호가 있지만
    배경표현이나 색깔의 대비 등이 영화를 보듯 상상이 돼요
    하루키 좋아하면 불호는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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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샛별뿌리 2021/12/04 18:06

    언제 읽어도 가슴 뛰는 문장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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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適者生存 2021/12/04 18:33

    나로 말하면 고양이다. 이름은 아직 없다.
    나쓰메 소세키,「나는 고양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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