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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529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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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않습니다. 가지 않습니다. 입지 않습니다. 유니클로 망해서 나가는 줄 알았는데 누군가 사는군요..
그 제품의 광고를 하는 연예인이 잇듯
그 제품을 사는 소비자도 잇겟죵
소비는 개인의 선택아닌가요?
비난받아 마땅하지 대체 스파브랜드가 없는것도 아니고 유니클로가 싸면서 질이좋다? ㄴ ㄴ ㅋ ㅋ 차라리 더 좋은 다른 브랜드 할인할때 사면 가격 쌈 ㅋ 유니클로가 친한도 아니고 조롱까지하는데 사준다? 그러면서 소비는 개인의 선택이다? 걍 나는 역사에 무지하고 과거사 일본이 무슨짓을 했든 관심없고 돈 없는 호구 거지다 솔직히 말하는게 나아 유니클로에서 몆천원 1만원 티 사입지말고 그돈으로 책 좀보고 역사 공부좀 하는게 이익아님? 유니클로 그지같은 티는 얼마못가는데 책은 대가리에 오래 남잖음^^
대댓이 안되어 여기에 글남깁니다만
개돼지라는거는 비난 아닌지? 혹시라도 소비는 선택이라는 글에 비공을 날리시는 분들은
당신들의 일상에 일제가 전혀 없나요? 그렇다면 인정하겠으나
당신들이 소비하는 그 어느것 하나라도 일제는 분명 그 어디에라도 있을껄요?
너무 내로남불식의 비공 아닌지?
소비는 분명 개인의 선택입니다. 비난보다 비판을 하시길, 그리고 완벽한 탈일제, 탈일본을 하시지 않았다면 그 어떠한
부정도 하지 마시길,
물론 저도 일본은 싫어합니다.
꼭 앞에서 목소리 높이는 것들이 뒤로 챙기더군요
- 농심 라면을 사먹지 않습니다.
- 롯데마트나 아울렛은 주변 마트가 없어서
최대한 필요한 것만 삽니다.
- GS25는 이제 아예 가지 않습니다.
- 롯데 제품 역시 안 삽니다.
- 남양 백설 제품을 사지 않습니다.
- 유니클로를 가지 않습니다.
그외 나치-일본 메이커 등 사지 않으려 합니다.
입맛이? 디자인이? 못 끈겠다?
마음만 조금 바꾸면 그닥 불편함 없이
다 가능합니다.
저도 누구보다 안일한 사람입니다.
그냥 귀찬으니 먹고 귀찬으니 사고 하는데
와이프가 레알 도덕책입니다.
옆에서 계속 이런걸 꼼꼼히 확인하고
물건을 삽니다.
처음에 불편했는데
오래 생각해보니 정작 불편한 건
그런 와이프가 아닌
잘 바꾸고 싶어 하지 않는
제 마음이더군요.
가능합니다.
바꾸어 보십시오.
노재팬이라 유니클로 안산다(O)
유니클로가 망한 줄 알았는데 흑자냈다니..짜증난다(O)
나는 아직까지 노재팬한다. 이런 와중에도 유니클로 가다니 제정신이냐? 미친거 아니냐(..?!)
소비생활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되는거고
그 선택이 탐탁친 않을 순 있으나
비난으로 가는건 너무 가는 것 같아요
눈빛으로 강한 쌍욕을 날리되
육성으론 뱉지않는 그런 포용력도 필요하다 봅니다
유니클로 위안부 광고 검색
다른 일본회사는 모르겠는데
유니클로는 좀 특별하지 않나..
민중은 경제논리에 지배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당장 저라도 몸 편찮은 엄마를 보살펴드리기 빡신데 더러운 자본이라도 당장 울 엄마부터 케어해드리자 라는 자기합리성에 굴복할껄요ㅠ
그만큼 자본의 힘은 치명적입니다. 결과는 무시당하죠. 당장 내 가족이 굶는데 치욕을 감당못할(이후 닥칠 일을 예상하면서도) 비굴하게 살아남아 내 피붙이 먹이려 하신 우리 아버지들을 생각하면.
안중근 의사님의 어머님 처럼 항소말고 그냥 죽어라 라고 말할 부모님이 어디 계실까요.
민중에겐 현실이 더 중합니다.
아무리 개돼지처럼 욕보며 벌은 돈이라도 내 처자식 먹이기 충분하다면 뭐든지 할 분들...
물론 그런 심리를 이용해 마케팅에 써먹는 넘들은 비판당해 마땅하지만 ...
"80년 전 기억 안 나"…유니클로 '위안부 조롱' 논란
https://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553432_28942.html
해마다 이 맘때쯤에 협업으로 반짝 거리네ㅡㅡ
개인들 인생사라 사는거에 머라는 안하겠다만....생각 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원본
소녀 : 할머니가 제나이때 어떻게 옷을 입었는지 기억하세요?
할머니 : 그렇게 오래된 일은 기억못해!
한국판
소녀: (같은 질문)
할머니 : 맙소사!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
지금으로부터 80년전인 1939년은 일제가 태평양전쟁을 본격화하며 총동원령이 발동된 시기이다.
작년보다 매출이 7.5퍼나 줄었는데 영업이익이 작년 -880억 에서 529억 흑자가 되었다는건 매장 팔아서 번 돈아닌가 싶네요.
유니클로가 꼭 입을만한 브랜드 인가요? 초기엔 가성비였는데 가격도 슬금슬금 올리고 이제는 마이너스 이미지 고려하면 절대 안 입을 것 같은데
일본은 유니클로 입으면 가난한 집이라 낙인찍혀 애들이 입기 싫어한다는데 왜캐 사는건지...
내 주변엔 없지만 우리나라도 힘들게 몸도 생각도 가난한 사람들이 많은 가봐요...
정상적 흑자인가?? 매출을 잘못적은거아닌가??
기래기장난질에 한두번 속은게 아니라서
각설하고 오유 여러분들만이라도 최대한 참여하시면됩니다
내가 깨어있더면 0.0001% 라도 그들에게 도움이 안된다면
그게모이겟지요 화이팅
저는 사지 않지만 그렇다고 사는 사람을 비난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노재팬을 떠나서 이게 2015년도 인데 이러고도 계속 사주는건 진짜 개호구임
이러니 냄비 근성 이란 말이 나오지...
진짜 우리나라는 점령할 맛이 나는 나라 일꺼여 저런 놈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예상했던 결과 아님?
나는 안사는데 이상하지?? 대체 누가 사는걸까?
설마 사줄까? 했지만 현실은 ㅎㅎ
이러니 무슨 기대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