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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529억 흑자전환

댓글
  • 레피시 2021/12/04 01:46

    사지 않습니다. 가지 않습니다. 입지 않습니다. 유니클로 망해서 나가는 줄 알았는데 누군가 사는군요..

    (CzwkKH)

  • Mach 2021/12/04 02:06

    그 제품의 광고를 하는 연예인이 잇듯
    그 제품을 사는 소비자도 잇겟죵

    (CzwkKH)

  • 당구왕김빡킹 2021/12/04 02:10

    소비는 개인의 선택아닌가요?

    (CzwkKH)

  • 예비군 2021/12/04 14:34

    비난받아 마땅하지 대체 스파브랜드가 없는것도 아니고 유니클로가 싸면서 질이좋다? ㄴ ㄴ ㅋ ㅋ 차라리 더 좋은 다른 브랜드 할인할때 사면 가격 쌈 ㅋ 유니클로가 친한도 아니고 조롱까지하는데 사준다? 그러면서 소비는 개인의 선택이다? 걍 나는 역사에 무지하고 과거사 일본이 무슨짓을 했든 관심없고 돈 없는 호구 거지다 솔직히 말하는게 나아 유니클로에서 몆천원 1만원 티 사입지말고 그돈으로 책 좀보고 역사 공부좀 하는게 이익아님? 유니클로 그지같은 티는 얼마못가는데 책은 대가리에 오래 남잖음^^

    (CzwkKH)

  • 당구왕김빡킹 2021/12/04 03:09

    대댓이 안되어 여기에 글남깁니다만
    개돼지라는거는 비난 아닌지? 혹시라도 소비는 선택이라는 글에 비공을 날리시는 분들은
    당신들의 일상에 일제가 전혀 없나요? 그렇다면 인정하겠으나
    당신들이 소비하는 그 어느것 하나라도 일제는 분명 그 어디에라도 있을껄요?
    너무 내로남불식의 비공 아닌지?
    소비는 분명 개인의 선택입니다. 비난보다 비판을 하시길, 그리고 완벽한 탈일제, 탈일본을 하시지 않았다면 그 어떠한
    부정도 하지 마시길,
    물론 저도 일본은 싫어합니다.

    (CzwkKH)

  • 티이거 2021/12/04 07:08

    꼭 앞에서 목소리 높이는 것들이 뒤로 챙기더군요

    (CzwkKH)

  • 알껨 2021/12/04 07:21

    - 농심 라면을 사먹지 않습니다.
    - 롯데마트나 아울렛은 주변 마트가 없어서
    최대한 필요한 것만 삽니다.
    - GS25는 이제 아예 가지 않습니다.
    - 롯데 제품 역시 안 삽니다.
    - 남양 백설 제품을 사지 않습니다.
    - 유니클로를 가지 않습니다.
    그외 나치-일본 메이커 등 사지 않으려 합니다.
    입맛이? 디자인이? 못 끈겠다?
    마음만 조금 바꾸면 그닥 불편함 없이
    다 가능합니다.
    저도 누구보다 안일한 사람입니다.
    그냥 귀찬으니 먹고 귀찬으니 사고 하는데
    와이프가 레알 도덕책입니다.
    옆에서 계속 이런걸 꼼꼼히 확인하고
    물건을 삽니다.
    처음에 불편했는데
    오래 생각해보니 정작 불편한 건
    그런 와이프가 아닌
    잘 바꾸고 싶어 하지 않는
    제 마음이더군요.
    가능합니다.
    바꾸어 보십시오.

    (CzwkKH)

  • 딱100일만 2021/12/04 07:35

    노재팬이라 유니클로 안산다(O)
    유니클로가 망한 줄 알았는데 흑자냈다니..짜증난다(O)
    나는 아직까지 노재팬한다. 이런 와중에도 유니클로 가다니 제정신이냐? 미친거 아니냐(..?!)
    소비생활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되는거고
    그 선택이 탐탁친 않을 순 있으나
    비난으로 가는건 너무 가는 것 같아요
    눈빛으로 강한 쌍욕을 날리되
    육성으론 뱉지않는 그런 포용력도 필요하다 봅니다

    (CzwkKH)

  • 아시타시 2021/12/04 08:00

    유니클로 위안부 광고 검색
    다른 일본회사는 모르겠는데
    유니클로는 좀 특별하지 않나..

    (CzwkKH)

  • 우라질넘 2021/12/04 08:03

    민중은 경제논리에 지배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당장 저라도 몸 편찮은 엄마를 보살펴드리기 빡신데 더러운  자본이라도 당장 울 엄마부터 케어해드리자 라는 자기합리성에 굴복할껄요ㅠ
    그만큼 자본의 힘은 치명적입니다. 결과는 무시당하죠. 당장 내 가족이 굶는데 치욕을 감당못할(이후 닥칠 일을 예상하면서도) 비굴하게 살아남아 내 피붙이 먹이려 하신 우리 아버지들을 생각하면.
    안중근 의사님의 어머님 처럼 항소말고 그냥 죽어라 라고 말할 부모님이 어디 계실까요.
    민중에겐 현실이 더 중합니다.
    아무리 개돼지처럼 욕보며 벌은 돈이라도 내 처자식 먹이기 충분하다면 뭐든지 할 분들...
    물론 그런 심리를 이용해 마케팅에 써먹는 넘들은 비판당해 마땅하지만 ...

    (CzwkKH)

  • 오일랫 2021/12/04 08:15

    "80년 전 기억 안 나"…유니클로 '위안부 조롱' 논란
    https://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553432_28942.html

    (CzwkKH)

  • 놈비바띠 2021/12/04 08:41

    해마다 이 맘때쯤에 협업으로 반짝 거리네ㅡㅡ
    개인들 인생사라  사는거에 머라는 안하겠다만....생각 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CzwkKH)

  • 감동브레이커 2021/12/04 09:01


    원본
    소녀 : 할머니가 제나이때 어떻게 옷을 입었는지 기억하세요?
    할머니 : 그렇게 오래된 일은 기억못해!
    한국판
    소녀: (같은 질문)
    할머니 : 맙소사!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
    지금으로부터 80년전인 1939년은 일제가 태평양전쟁을 본격화하며 총동원령이 발동된 시기이다.

    (CzwkKH)

  • 페트루슈카 2021/12/04 09:23

    작년보다 매출이 7.5퍼나 줄었는데 영업이익이 작년 -880억 에서 529억 흑자가 되었다는건 매장 팔아서 번 돈아닌가 싶네요.

    (CzwkKH)

  • thnouvleu 2021/12/04 09:50

    유니클로가 꼭 입을만한 브랜드 인가요? 초기엔 가성비였는데 가격도 슬금슬금 올리고 이제는 마이너스 이미지 고려하면 절대 안 입을 것 같은데

    (CzwkKH)

  • ~-0-~ 2021/12/04 09:57

    일본은 유니클로 입으면 가난한 집이라 낙인찍혀 애들이 입기 싫어한다는데 왜캐 사는건지...
    내 주변엔 없지만 우리나라도 힘들게 몸도 생각도 가난한 사람들이 많은 가봐요...

    (CzwkKH)

  • MarryMe달링♬ 2021/12/04 10:00

    정상적 흑자인가?? 매출을 잘못적은거아닌가??
    기래기장난질에 한두번 속은게 아니라서
    각설하고 오유 여러분들만이라도 최대한 참여하시면됩니다
    내가 깨어있더면 0.0001% 라도 그들에게 도움이 안된다면
    그게모이겟지요 화이팅

    (CzwkKH)

  • 눈물구름 2021/12/04 10:15

    저는 사지 않지만 그렇다고 사는 사람을 비난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CzwkKH)

  • izalco_di2 2021/12/04 10:38


    노재팬을 떠나서 이게 2015년도 인데 이러고도 계속 사주는건 진짜 개호구임

    (CzwkKH)

  • 만취곰 2021/12/04 11:09

    이러니 냄비 근성 이란 말이 나오지...

    (CzwkKH)

  • 숲의공백 2021/12/04 11:37

    진짜 우리나라는 점령할 맛이 나는 나라 일꺼여  저런 놈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CzwkKH)

  • 20141226 2021/12/04 11:57

    예상했던 결과 아님?
    나는 안사는데 이상하지?? 대체 누가 사는걸까?
    설마 사줄까? 했지만 현실은 ㅎㅎ
    이러니 무슨 기대를 ㅎㅎ

    (CzwkKH)

(Czwk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