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이 흑염소 보내주셨길래 놀리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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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놀리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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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초롱이에요~
초롱아 ㅠㅠ
사랑하시나봐요
득남하시길.
애기 얼굴 나옴 ㄷㄷ
ㅎㅎㅎㅎ
한 팩 한 팩 마실 때마다 저 사진 떠오를 듯... ㅠㅠ
ㅋㅋㅋㅋㅋ
초롱이의 꿈은 아빠같은 멋진 뿔을 갖는 것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꺼 없어서 삐친거 같은데요.
진정 딸을 위한다면 보약은 사위한테 ㅎㅎㅎ
김장군 신혼이오?
이거는 10년차 이상에서는 나올수가 없소.
나와서도 안되는 달달함이오.
인정할수가 없소.
10년이 살짝 안됐네요 ㅋㅋ
흑염소새끼 진짜 귀엽죠
어미 졸졸졸 따라다니는거보면 ㅎㅎ
그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