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건물 임대업을 12년째 하고있는데요
가장 큰 노하우 전수해 드립니다
바로
"앵간하면 안가기"
입니다
앵간해선 안갑니다
가면 보이는게 많아서 스트레스받습니다
그리고 왠만한건 돈써서해결하고 사람보내고
맙니다
그냥 건물주라서 자주가보고 그러면 스트레스
받아요
저한테만 보이는게 수두룩빽빽이거든요
그 외에도 노하우 많지만
가장 핵심 알려드립니다
1층카페사장이 왜이렇게 안오세요?
얼굴 잊겠어요
소리 나오면 다다음달에는 한번 가봐야지
생각하면 됩니다
계약할때는 당연 가야되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건물주의 삶
https://cohabe.com/sisa/2255854
건물임대업을 오래 하면 알게되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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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일부러라도 자기가 고생하니까 임대료 올릴생각 하지도 마라는 임차인의 일종의 압박이죠 ㅋㅋㅋㅋ
100번 맞는 말씀 ㅋㅋ
저는 한번 우리건물 들어온 손님은 절대 네버 임대료 안올립니다 ㅋ
부자라서 가능한 방법. 대부분은 가서 쓸고 닦고, 고치고, 주차문제,고양이문제,쓰레기 문제,문고리 문제, 화장실 전등, 수도, 전기문제, ㅎㄷㄷㄷㄷ
그래서 안가요
안가면 안보이고 어쩌다 연락오면 사람보내고
일단 청소업체를 돈을 확 더주더라도 잘하는사람 시켜야됩니다
한가지는 동의합니다. 돈을 더 주더라도 할 때 잘하는 사람 써야한다는거.
역시 배우신분
저도 안가는데 멀어서 ㅋ
다른 팁도 좀 알려주세요.
잘하고 계신데요? ㅋ
임차인=고객
이라는 생각을 말만이 아니라
실천하면 임대업 엄청 수월해 집니다
착한 임차인 = 고객
절반 동의합니다. ㅋㅋ
착한 임차인은 월세 밀려도 힘들겠거려니 하고 별말 안하는데
나쁜 임차인 = 사기꾼.
이거 한번 당하면 관상보고 임대 줄지 말지까지 고민되네요. ㅎㅎ
건설사 셍퀴들한테 당한 뒤로 건설사 하청업체 임대는 무조건 거릅니다.
특히 자기 모회사가 대기업이라고 이빨 털고 들어오는 놈들은 거의 백퍼
나쁜임차인도 고객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런애들은 더 고객대접해주면 되요
그리고 고객가리시면 이일 오래못하세요
가보지도 말고 전화도 하지 말고, 해달라는거 영수증 받아서 해주는게 제일.
계약할때도 마눌보냄..
일단. 이거슨 자랑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