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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산다는게 엄청 좋은거였네요
호캉스 왔는데 호텔에서 그냥 수영복 사입을라고 몸만 왔는데
마침 남자 수영복 품절이라고…
제일 가까운 수영복 팔만한 곳이 어디냐니까
광양 홈플러스라길래 네비 찍어보니까 1시간 10분 거리 ㄷㄷㄷ
밤에 잘려는데 막내가 갑자기 코가 아프다고 울어대서
응급실이라도 가봐야해야 하나 싶어서 검색해보니
응급실도 1시간 15분거리…
야간진료 하는 병원이 있을리 만무하고
이비인후과 찾아보니까 남해시 전체에 이비인후과 한곳 있네요 ㄷㄷ
작년에 기장에 전원주택 짓고 살까 싶어서 사놓은 땅
캐나다로 떠나게 되면서 처분했는데
그때 만약 전원주택 지었더라면 진짜 후회했겠단 생각에 안도의 한숨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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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요즘 전원주택 관심많았는데
관심도 하락하는 글이네요
전원주택 아직 우리나라 실정엔 안맞는거 같아서 빨리 포기했네요 ㅎㅎ
캐나다 생각하면 엎어져서 코닿을거리 아니냔 ㄷㄷㄷ
근데 도심지 병원은 어차피 차도 밀리고 사람도 많아서 예약잡고가도 기다리는 시간이 한시간 이상임;
캐나다 세번째 가는 도시라서… 그리고 일단 응급상황만 생각하면 일단은 병원이 가까운데 있는게 마음이 놓이죠..
도시에 태어나고 살던 사람은 전원생활 하시면 적응을 못핮니다
어릴적 촌에 산 경험자들 대부분 귀촌이나 귀농 전원주택 생활을 하는것에요
이런 상황 겪어보니 그렇네요 ㅎㅎ
밤에 뭐 시켜먹을려고 낮에 미리 배민 켜보니까 배달 되는곳이 하나도 없다는 ㄷㄷ
집적이익이란게 무시할게 못되죠.
고생하셨네요 ㅠㅠ
네 ㅜㅜ 아침에 눈뜨자마자 읍내에 있는 이비인후과 달려가볼려구요 ㅋㅋㅋ
롤링힐스 가신건 아니죠? ㅎ
롤링힐스는 첨 들어보네요
화성에 있는데군요 ㅎ 전 아난티 남해 왔습니다
롤링힐스는 저런 발코니 없을걸요?
무엇보다 산세가 아래 지방 분위기네요.
광양을 광명으로 잘못 봤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