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뭘스냅 Zfc 28se 40.2] 이렇게 가벼운 조합은 첨 입니다. 오늘 날아댕겼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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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엔 항상 니콘 플래그쉽 일체형 바디에 고오급 N렌즈 기본 3개..
어깨 빠지죠 ㅠ 오래 걸어댕기면 지침..ㅎ ㄷ 그래서 그나마 백팩으로 넣어댕겼죠.. ㄷ ㄷ
최근 소니로 와서 A1.. 세로그립은 없지만.. 그래도 플래그쉽이라 나름 무게 있고..
gm 렌즈들 작고 가볍다 하지만.. 2~3 가지고 댕기면 특히 망원단렌즈 한두개 넣으면.. 것도 은근 무겁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박물관 공짜 날이라. 와이프와같이 외출 했는데요...Zfc 랑 28세 그리고 40/2S 렌즈 이렇게 달랑...^^
진짜 카메라 가방 가벼워서 날아댕겼..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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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사 성애자라 쩜사렌즈를 항상 가지고 나갔는데.. 햐..2.0 에 2.8 조리개 렌즈라.. 불안불안 ㅋㅋ
플프레임 성애자.. 그리고 플래그쉽 성애자가 과연 크롭바디로 잘 찍힐지도 불안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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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se 렌즈.. 크롭 바디에 끼우니..화각이 너무 좁더라구요. 전 광각 선호하는데 말입니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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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빌링햄 가방 가지고 나가.. 레트로 예쓰랑 딱 어울릴거 같어..^^ ㅋㅋ
아. 그래 이가방이 있었지.. ㅋ Zfc 를 위해 다시 태어난 ..ㅎㅎ 그동안 창고에서 빛을 못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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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방에 일체형은 당연 안들어가고 좀 무거운 바디랑 렌즈 넣으면 어깨 패드도 없어서 엄청 무리가.. ㄷ ㄷ
그래서 평소 잘 안매고 댕겼는데.. Zfc 가 새생명 불어넣어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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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쏙~~ 들어가네요 ㄷ ㄷ 가방이 널널.. ㄷ ㄷ 가뜩이나 바디에 렌즈 하나 물려 손에 들고 댕기니..
가방안에는 펜케잌 렌즈 한개만 달랑거리네요.. ㅎ
오늘 한시간 넘게 구경하는동안 가방무게 전혀 못느꼈습니다.. 이렇게 가벼울수가 있나. 이제 나이도 있고. 무게좀 생각해야하나... 했는데..
Z9 가 들으면 섭할듯요. 어깨 빠지는한이 있어도 플래그쉽 Z9 가야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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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입구에서 백신접종 증명서 확인하고 이 도장 찍어주네유, ㅎ ㄷ 어딜 가든 증명서 항상 지참해야 ㅎ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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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 좀더 정리해서 모아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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