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신문 배달을 하던 앤서니 캐넌은
길바닥에 저런 곰인형이 떨어져 있어서
귀여워서 주어왔는데
집에서 관찰해보니
곰인형 안에는
어떤 액체가 들어있는 통이 있고
그 통을 전선들이 감싸고 있었다고 한다
뭔가 이상하다 생각한 캐넌은
바로 911에 신고했고
911은 당장 집 밖으로 피하라고 함
나중에 폭발물 처리반이 와서 감식해보니
예상대로 누군가가 만든
사제폭발물이었다고 함
이 지역에선 6개월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하며
범인은 아직도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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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아무나 주워갔다가
터져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이코패스 짓인가
우리나라도 길에 놓여있는 요구르트같은거 먹지 말라는 이유가 주사기로 약품 넣고 버려두는 경우가 있지 않았던가
일본의 청산가리 콜라 생각나네
일본의 청산가리 콜라 생각나네
한국 농약 콜라도
헐
무섭다
우리나라도 길에 놓여있는 요구르트같은거 먹지 말라는 이유가 주사기로 약품 넣고 버려두는 경우가 있지 않았던가
우와...그런 얘기가 있구나 무섭네요오
곰인형인게 진짜.. 저런거 애들이 좋아하니까 자칫절못했으면....
용캐 안 터졌네
와 시잘 어떤 쓰레기 새끼냐...저런 인형이면 진짜 어린애들 아무것도 모르고 주워서 샂고놀았을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