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신문 배달을 하던 앤서니 캐넌은
길바닥에 저런 곰인형이 떨어져 있어서
귀여워서 주어왔는데
집에서 관찰해보니
곰인형 안에는
어떤 액체가 들어있는 통이 있고
그 통을 전선들이 감싸고 있었다고 한다
뭔가 이상하다 생각한 캐넌은
바로 911에 신고했고
911은 당장 집 밖으로 피하라고 함
나중에 폭발물 처리반이 와서 감식해보니
예상대로 누군가가 만든
사제폭발물이었다고 함
이 지역에선 6개월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하며
범인은 아직도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
걍 아무나 주워갔다가
터져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이코패스 짓인가
우리나라도 길에 놓여있는 요구르트같은거 먹지 말라는 이유가 주사기로 약품 넣고 버려두는 경우가 있지 않았던가
일본의 청산가리 콜라 생각나네
습자근지평선 2021/12/03 01:15
일본의 청산가리 콜라 생각나네
참한우유통 2021/12/03 01:21
한국 농약 콜라도
지나가던 빌런 2021/12/03 01:16
헐
시카요 2021/12/03 01:18
무섭다
폐인본색 2021/12/03 01:19
우리나라도 길에 놓여있는 요구르트같은거 먹지 말라는 이유가 주사기로 약품 넣고 버려두는 경우가 있지 않았던가
루리웹-8996307272 2021/12/03 01:22
우와...그런 얘기가 있구나 무섭네요오
A_Lone_Man 2021/12/03 01:21
곰인형인게 진짜.. 저런거 애들이 좋아하니까 자칫절못했으면....
AAA 2021/12/03 01:22
용캐 안 터졌네
콘드라키 2021/12/03 01:23
와 시잘 어떤 쓰레기 새끼냐...저런 인형이면 진짜 어린애들 아무것도 모르고 주워서 샂고놀았을껀데...